광주시 “코로나 블루, ‘마음뽀짝’으로 극복해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8/08 [10:14]

광주시 “코로나 블루, ‘마음뽀짝’으로 극복해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8/08 [10:14]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친 시민들의 마음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방역이 본격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심리방역 실천수칙을 지키고 수시로 마음건강을 들여다봄으로써 코로나블루 등 정신건강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각적으로 심리방역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심리방역의 주요내용은 ▲심리지원 체계 개편 및 서비스 확대·강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대시민 마음회복 실천 캠페인 전개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24시간 심리상담 강화 ▲정신건강 고위험군 ‘마음건강주치의’ 무료 연계 지원 ▲심리지원서비스 및 심리치유정보 지속 제공 등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국립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지원을 하고, 격리자와 일반시민에 대해서는 시·자치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구성된 ‘코로나19 심리지원단’과 ‘5개 자치구 심리지원반’에서 6400여 건의 심리상담을 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심리지원 대상에 포함해 소진예방교육과 정신건강상담 예약 지원, 마음건강주치의 비대면 상담 제공 등 단계별 심리지원을 하고, 확진자와 격리자는 자가검진 질문지를 포함한 마음건강안내서와 심리안정키트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음뽀짝’ 실천 캠페인을 10일부터 실시한다. ‘마음뽀짝’ 실천 캠페인은 시민들이 ▲안부묻기 ▲응원하기▲경험담 나누기 등 심리방역 수칙을 실천하며 주변과 소통·격려·공감을 통해 슬기롭게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 가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마음뽀짝’ 캠페인, 24시간 핫라인 상담전화(1577-0199) 운영 및 마음건강주치의 사업 등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9월부터 TV 공익광고, 시정 전광판, 광주시 인터넷 방송, 버스도착안내시스템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해 시민들의 마음건강 탄력성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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