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 MOU

강지혜 허도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1/26 [09:44]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 MOU

강지혜 허도원 기자 | 입력 : 2020/11/26 [09:44]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편집 허도원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과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 회장 남헌기)은 25일 오전 한글로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도 행복하게' 국내외 한글보급 증진을 위한 우호협력협정식을 체결했다.

 

한세연 김준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지은간사 축송과 이길호간사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동해이씨디(유)단체의 회원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원 몇 명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자리를 빛냈다.

 

김준희 사무총장은 양 기관은 국내외에서 한글로 국가발전과 민족정신함양, 한글세계화를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독서문화 활성화와 한국어교육, 차세대리더발굴, 차세대네트워크, 한류문화보급, 한글선교 등에 대하여 지원하고 교류하고,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남헌기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갑자기 생긴 자리가 아니고, 어떤 힘에 의해서 숙명으로 만난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수십 년 간, 교육계에 종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25여 년 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회장 직을 맡고 있었을 때, 오양심이사장은 이미 서울 강남에서 논술학원을 왕성하게 운영했으며, 우리나라 입시논술에 크게 기여한 분으로 알고 있었지만, 만나 뵙지는 못했다”며, “그 후에도 지인으로부터 오양심 이사장이 누구인지 귀가 따갑도록 조언을 들었지만 한글로 함께 어깨를 겨루고 갈만한 확신이 없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오양심 이사장의 제5시집 ‘뻔득재 더굿’과 제6시집 ‘뻔득재 불춤’을 읽으면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시 속에 빠져 들다 보니,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왜 뜻을 함께 하라고 지인이 부추겼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계속해 “오래전부터 한글을 세계에 보급해야겠다, 한글로 세계선교를 해야겠다”는 꿈을 꾸고는 있었지만, 누구랑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가닥을 잡지 못했는데, 오양심 이사장을 만나고 나서는, 오직 모국어 사랑과 한글보급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확신이 섰다고 말하며,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뜻을 밝혔다.


덧붙여서 남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이란 어떤 회사인지 영상으로 소개하며, "3년 전 강원도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과 사업협약서를 체결한 후, 180만1652.89㎡(54만5000평) 사업 부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망상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3년 동안은 심의과정과 절차, 환경부의 까다로운 규정으로 인하여 초반부터 사업진행에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금은 동해시 인구 17만을 목표로 또한 강원도와 동해시민 그리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다가오는 7년 동안에는 빛의 속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남 회장은 "사업의 우선순위는 교육으로, 유치원교육에서부터 대학교육에 까지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뿌리에 두고,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특성화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특성대학, 종합병원, 메디컬센터 등의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다보니 전망이 훨씬 밝아졌다”고 말하며, 한글보급을 위해서, 또한 한글선교를 위해서 뜻있는 분들과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오양심 이사장은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 전부터/ 다리품이 다 닳도록 부르시더니/ 고비고비 눈물을 보여주시고/ 굽이굽이 절망도 알게 하신 다음/ 마지막 남은 눈물까지 거두어 가시더니/어린아이처럼 맑고도 곧은 가슴 하나씩 만들어 주신다//

 

코로나19로 잠 못 이루게 해놓고/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도 행복하게/ 한글로 지구촌을 행복하게 하라고 하신다/ 빛의 속도로 하라고 하신다/ 한글을 사랑하는 뜻들과 함께 - 생략 ”- ‘하나님이 우리에게’라는 자작시를 낭송했다.

▲ 왼쪽부터 김준희사무총장, 남헌기회장, 오양심이사장, 정이삭(세계문화강국)추진위원장/케이크로 우호협력협정 체결식 축하 

 

협정식 후에는 미얀마에서, 베트남에서, 태국 등에서 온 선교사들과 함께, 한국어교육, 전통문화보급, 프로그램연구개발, 상호교류협력 등으로, 한글로 지구촌을 어떻게 행복하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폭 넓은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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