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돔 영상관 상영기술 국산화 선도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1/02/24 [14:02]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돔 영상관 상영기술 국산화 선도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1/02/24 [14:02]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0~21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360도 돔 영상관 상영기술을 개발했다.

 

참여기업인 ㈜포디비전은 작년 360도 돔 영상 5편과 가상현실(VR) 돔 영상관 전용 운영 플랫폼을 개발했다. 영상관은 직경 12미터, 높이 7.5미터 규모로 동시에 15명 정도 관람이 가능하다. 한 편당 4분 분량의 영상은 고양시 설화인 효자 박태성, 로스트월드(공룡), 타임스페이스(우주), 딥블루씨(해저), 힐링마인드를 주제로 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하였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난 한 달간 실증한 결과, 관람객 230명의 만족도는 96점으로 상당히 높은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국내 기술력만으로 돔 영상관을 구축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가상현실(VR) 기술 기반의 360도 돔 영상관 상영 방법’과 ‘감압 방식의 돔 스크린 구축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작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포디비전은 신규인력 6명을 채용하고, 심천 하이테크 페어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여 20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돔 영상관을 활용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개발과 체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자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 공인기관으로 승인도 받았다.

 

올해 2차년도에는 돔 영상관 콘텐츠 5편을 추가로 제작하고, 혼합현실(MR) 기반의 고양시 관광 투어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돔 영상관과 관광 앱을 연동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 플랫폼을 런칭하여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던 답답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디비전은 고양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종료 후 돔 영상관 또는 관광 앱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고양시가 360도 돔 영상관 상영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위축된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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