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조국 위해 몸바친 무후선열, 기억하겠습니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1/03/02 [10:5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조국 위해 몸바친 무후선열, 기억하겠습니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1/03/02 [10:58]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102주년 3·1절 맞아 서울시 강북구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역을 찾아 임원진들과 참배했다.

 

비문에는 "비바람도 찼어라. 나라 잃은 나그네야. 바친 길 비록 광복군이었으나 가시밭길 더욱 한이었다. 순국하고도 못 잊었을 조국이여"라고 새겨져 있다.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 광복군은 대부분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20대 미혼일 때 1943년~1945년 중국 각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했지만, 동료들이 유골을 수습하고 있다가 광복 후 귀국하면서 봉안해 왔다.

 

한옥순 회장은 "무후 광복군 17위 합동묘소 잠들어 있는 광복군 묘소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시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이 광복은 이루었지만 여전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어 이곳에 모신 영령들에게 한없이 죄송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주광성 홍보대사는 "오늘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해 기념했던 날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면서 "임시정부에서는 1920년에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해 국경일 명칭을 ‘독립선언일’이라 칭했으며, 3월 1일을 ‘대한인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聖日)’로 내무부 포고를 공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유가족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됐으나 후손이 나타나지 않은 광복군 선열 중 신원과 생사가 확인된 17위가 모셔진 자리로 광복 22년이 흘러간 후에야 1967년 한국광복군 동지회가 조성해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단장 현재에 이르고 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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