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정훈’ 복지TV 봄개편 프로그램 MC로 데뷰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17:36]

탤런트 ‘안정훈’ 복지TV 봄개편 프로그램 MC로 데뷰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1/03/29 [17:36]

 

탤런트겸 가수인 안정훈이 복지TV(사장 김선우)의 봄개편을 맞이하여 음악프로그램 《안정훈의 특별한 가요세상》 MC를 맡았다. 

 

안정훈의 특별한 가요세상은 인기가수들과 신인가수들을 초대하여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보고 노래에 담긴 사연과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서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훈은 "장애공익의무채널인 복지TV에서 제 이름을 걸고 장애인분들과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기쁨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너무 감사하고 복지TV가 55번 고정채널로 단일화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였다.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트롯가수로 새롭게 변신한 안정훈의 안정감 있고 톡톡 튀는 진행과 가요프로 전문 연출가인 이기 호피디의 탄탄한 구성과 무대연출로 시니어분들의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였다.

 

안정훈은 10살 때였던 1978년에 KBS1《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하게 연기 생활을 하고 있는 중견연기자이다. 

 

안정훈은 KBS《젊음의 행진》MC, BBS《젊음을 위하여》DJ, EBS《나눔 0700》 MC, KBS2《다큐멘터리 3일》내레이션등으로 탄탄한 진행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또한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1991년 1집 《남아고독》 1992년 2집 《안정훈 Vol.2》을 발표하였고 2021년 4월에 3집 앨범인《42.195》를 발표 예정에 있다. 

 

42.195는 마라톤 같은 길고긴 세월을 아이들을 돌보며 모진고생 참아낸 부인에게 고맙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노래라서 많은 어머니들의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복지TV ‘안정훈의 특별한 가요세상’은 오는 3월30일 화요일 오전9시에 첫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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