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충원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고양시 소재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전시되었던 "희망 꽃 시화전"이 9일 부터는 고양시청 갤러리600전시관에서 "코로나19 극복 꽃 시화 그림 초대전"으로 릴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유명 문학계 원로와 인기 작가(천등 이진호, 이근배, 유자효, 한분순, 윤보영, 이영만, 박재천) 방재율 도의원의 초대작품 및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 임 회원 및 전국 공모 선정작들이 전시된다.

또한 김명순, 정미옥, 오선미 화가의 그림도 전시된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9만 고양시민들의 어려움을 시화와 그림으로 치유하고 감성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 코자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전시는 5월 9일부터 ~ 6월 5일 까지 고양시청 갤러리600 1. 2. 3. 관에서 4주간 진행된다.

관계자는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취지에 공감과 관계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잘 처리되었다"며, "고양시(시장 이재준) 와 일산동구청(구청장 정영안)에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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