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일 0시 기준 1천630명...거리두기 연장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0:2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일 0시 기준 1천630명...거리두기 연장

강종호 기자 | 입력 : 2021/07/23 [10:29]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1천800명대에서 일단 1천600명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이는 전날 청해부대 270명이 한꺼번에 통계에 잡힌 탓이었으므로 실제 국내발생자는 전날에 비해 늘어났다.

 

 

23일 오전 10시 정부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질병청장)는 “7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4명,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이 확인되어 히루 확진자 1천63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733명(해외유입 11,39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74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지역발생이 전날 1천533명보다 41명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516명, 경기 403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1천9명(64.1%), 비수도권은 부산 115명, 경남 93명, 대전 67명, 강원 61명, 대구 57명, 충북 34명, 제주 28명, 충남 24명, 울산·전남 각 22명, 경북 15명, 전북 10명, 광주 9명, 세종 8명 등 565명(35.9%)이다.

 

비수도권 중 특히 부산 경남이 200명을 넘겼으며, 울산을 포함하면 부울경 지역이 230명이 발생, 이 지역 지자체는 휴가철 휴가인파의 쏠림현상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비상대책을 마련 중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38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158건(확진자 2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047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8,592건이다.

 

완치되어 격리가 해재된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33명으로 총 164,206명(88.4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9,461명이 격리 중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227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늘었다. 사망자도 3명이 발생, 전날에 비해 늘었다. 또 코로로나19에 의한 누적 사망자는 총 2,066명이 되어 국내 치명률은 1.11%다. 

 

한편 이처럼 신규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현행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된다. 현행 4단계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고려해 내달 8일까지 연장키로 한 것이다.

 

이에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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