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진군 화방마을, 정월대보름 맞아 마을 수호신에 풍년 기원

이재상 호남본부장 | 기사입력 2023/02/05 [20:55]

[포토뉴스] 강진군 화방마을, 정월대보름 맞아 마을 수호신에 풍년 기원

이재상 호남본부장 | 입력 : 2023/02/05 [20:55]

▲ 강진군 화방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수호신인 선돌에 볏짚 옷을 입히고, 마을의 단합과 만복을 빌며 전통 행사를 펼치고 있다  © 강진군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방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인 5일 영하의 기온을 보인  추운 날씨 속에  마을 어귀의 선돌(입석)에 볏짚으로 만든 옷을 입히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 강진군 화방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수호신인 선돌에볏짚 옷을 입히고 있다  © 강진군

 

화방마을 주민들은 마을 수호신인 선돌 할머니와 선돌 할아버지로 불리는 2기의 입석에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선돌 감기로 마을의 단합과 만복을 빌고 전통 세시풍속을 이어가고 있다.

 

▲ 강진군 화방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어귀에서 제를 지내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 강진군

 

▲ 강진군 화방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수호신인 선돌에 볏짚 옷을 입히고, 마을의 단합과 만복을 빌며 전통 행사를 펼치고 있다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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