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사회,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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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회장 프랭크롸잇 박사가 한국교회 예배에 참석하였다. 업무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프랑크롸잇 박사는 3월 21일 일요일 예배를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오전 대예배 및 저녁예배에 동참하여 은혜를 받는 모습이었다.
프랑크롸잇 회장은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2006년 미국 맨하탄 성회와 2009년 예루살렘성회 때 축사를 담당했던 인사로 만민중앙교회와는 인연이 깊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예배 후 프랑크롸잇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마태복음 4장 23절과 로마서 1장 14-15절을 소개하며 믿는자도 복음전파를 들어야 한다며 믿는 자가 복음전파를 듣는 방법으로 말씀을 소리내어 읽기,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복음으로 찬양하기,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베풀어 주셨는지 상고하기,복음을 공부하기,복음을 암기하기 등 여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한편, nrb는 전세계 1400여 개 기독교방송사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총회를 열고 친교를 나누고 있는 유수한 기독교 단체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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