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대한민국 시작점 ‘땅끝관광지’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 본격 착수

- ‘25년까지 총 100억 원 투입 ‘땅끝관광지 리폼 사업’ 착수
-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및 새로운 휴양시설 등 도입

이재상 호남본부장 | 기사입력 2024/04/19 [11:21]

해남군, 대한민국 시작점 ‘땅끝관광지’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 본격 착수

- ‘25년까지 총 100억 원 투입 ‘땅끝관광지 리폼 사업’ 착수
-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및 새로운 휴양시설 등 도입

이재상 호남본부장 | 입력 : 2024/04/19 [11:21]

▲ 해남군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리모델링 조감도 © 해남군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한반도의 시작점이자 해남 대표 관광지인 ‘땅끝관광지 리폼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해남군은 18일 대한민국의 시작, 땅끝마을 일원 땅끝관광지에 대한 관광인프라 개선사업인 땅끝관광지 리폼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에 따르면, 전남형 지역성장전략 사업을 통해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관광의 인프라를 혁신하고, 관광객 만족 프로그램을 발굴해 노후화된 땅끝관광지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한반도의 시작점인 땅끝관광지는 지리적 여건에서 오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대체할 수 없는 문화관광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매년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 관광명소이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체험형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리뉴얼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해남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땅끝관광지의 대표 숙박·휴양시설인 땅끝황토나라테마촌과 오토캠핑장을 개선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새로운 휴양시설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황토나라테마촌에 진미특판장과 공방촌을 리모델링하고, 카라반존 조성, 송호마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산책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오토캠핑장을 확대·리모델링하여 캠핑 체험의 품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한 새로운 시설로는 카라반존과 물놀이 시설을 추가로 조성해 가족 단위나 단체 관광객들이 머물수 있는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은 토목, 건축, 전기, 통신 등 각 분야에 사업이 착공한 상태로 오는 2025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을 대표하는 땅끝관광지가 체류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번 사업 진행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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