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원 제1기 양양 을지인력개발원 갈등조정전문가 워크샵 개최배기원 원우회장 "최고의 갈등조정전문가 최고위과정 다짐"
[신문고뉴스] 김예은 기자 = 강남 을지대학교 을지대학원 최고위과정 "갈등조정전문가" 제1기 워크샵을 원우와 대학교수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19일 1박2일간 강원도 양양 소재 을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을지대학교 총장 홍성희를 대신해 김관복 을지대학교 부총장, 김호철 보건복지대학원장, 김민선 교수와 책임교수 김성일(총괄), 김광현, 송민규 교수 그리고 제1기 원우회장 배기원(주)서평 회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류재순, 박민주, 김영란, 최정화, 김현경 강사, 김상환(한일금고)대표, 서필복 대표(성남크레인), 한경순 전 성남시 국장 등 25명이 참석하여 단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복 부총장은 "을지대학교의 동문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원우님들의 열정을 대할때 마다 기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을 경주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첫날 오후6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김관복 부총장의 축사가 있었으며,특강은 와인앤아트 대표 송희연 교수의 "와인이야기" 로 소통과 지식의 시간이 되었으며, 화합의 자리에서는 류재순 강사의 재치있고 위트있는 사회로 참석자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여운의 시간에서는 최정화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과 즐거운 게임을 하며, 친교를 다졌다.
이어 김호철 원장 및 김성일 책임교수는 "우기속에서도 일정과 책임감으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신 제1기 배기원 회장님과 모든 원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가 하는 일과 직업은 다르지만 지역사회의 지도자분들이 한자리에 을지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마음가짐이 합쳐저 소중한 역사를 일구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배기원 제1기 원우회장은 "이제까지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 왔다며, 우리 원우님들을 위해 최선과 최고위가 되도록 노력과 최선을 목숨걸고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함께 할수 있어서 좋은 관계 더불어 하나를 위해 애쓰고 배려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를 낭송"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친목과 단합의 차원을 넘는 토론과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는 참석자들의 총평이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갈등조정전문가 과정은 국내에서는 학과 개설이 처음으로 앞으로 역량있는 전문가들을 더욱 보강하고 배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꽃 피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양일간 강풍과 소나기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으로 분임토의와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모두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해산 및 성료를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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