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농심은 정통독일 맥주전문점 '허심청브로이'에서 2010남아공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농심의 펍바 '베니스'에서는 월드컵 예선 한국 경기가 있는 12일, 17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스코어와 한국팀 중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유니폼과 맥주 이용권, 안주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아사히, 기네스 등 프로모션용 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응원 타월과 미니 축구공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또 이 호텔 레스토랑 '이스탄불'에서는 월드컵 기간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와인인 '2010 카베르네 소비뇽'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와이너리이자 2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니더버그에서 카베르네 쇼비뇽 100%로 만든 한정판 와인이다. 지구촌 축제 와인인 만큼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채택했으며, 다양한 소비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대중적인 미감을 고려해 제조된 것이 특징. 외관은 심플한 블랙 병에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을 부착해 상징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았다. 병 하단에 새겨진 월드컵 공식 엠블렘이 공식지정 와인의 위상을 보여준다.판매가는 2만8600원(세금포함)이며, 2병 구입시 미니 축구공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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