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에스토니아 기독문화 페스티벌 열렸다

한국의 부채춤에 관객들 매료

김기준 | 기사입력 2010/11/07 [05:11]

2010 에스토니아 기독문화 페스티벌 열렸다

한국의 부채춤에 관객들 매료

김기준 | 입력 : 2010/11/07 [05:11]
'2010 에스토니아 기독문화 페스티벌'이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에스토니아 기독선교 단체가 주관한 것으로 한국 시각으로 10월 30일 저녁11시와 31일 저녁 0시에 각각 진행되었다.
 
미국 영적 외교단체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이 가난한 나라에서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은 예수를 영접하고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촌평을 했고, 이스라엘 크리스탈 포럼 다니엘 마짜즈 목사는 "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는 좋은 행사"라고 말했다.
 
주강사로 단에 선 이재록 목사는 이번 행사가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하고,'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를 조목조목 짚었다.한편,환자를 위한 기도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목발을 던지고 뛰었으며 유방암 환자가 통증이 사라졌다며 단에 올라가 간증을 하기도 했다. 
 
부채춤으로 행사를 연 한국의 공연팀은 한주경 선교사가 현지어로 인도한 회중찬양, 성악가  장미희 씨의 특별출연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과 위성방송 gcn을 통해 220개국에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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