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포인트 카드'...돈 벌면서 결혼 준비 가능?

국내 웨딩문화에 신선한 바람....'웨딩포인트클럽'

강주현 | 기사입력 2011/04/08 [05:52]

'웨딩 포인트 카드'...돈 벌면서 결혼 준비 가능?

국내 웨딩문화에 신선한 바람....'웨딩포인트클럽'

강주현 | 입력 : 2011/04/08 [05:52]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햇살만큼은 따스한 봄이 다가왔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봄을 맞아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예비부부들은 식장예약에서 신혼여행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심사숙고해 자신에게 알맞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알아본다.
 
오는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모씨(36세)는 “결혼식장, 웨딩촬영, 혼수 준비, 예단, 신혼여행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직장을 다녀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 결혼준비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     © 강주현

이에 따라 예쁘게 결혼식을 하고 싶지만 시간을 내기 힘든 예비 신랑, 신부들은 웨딩박람회를 찾는다거나 전문 웨딩컨설팅업체를 통해 결혼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많은 전문 웨딩 컨설팅업체 중에 예비부부들은 처음 접하는 분야인 만큼 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다. 
 
‘예비부부에겐 구매금액 포인트 적립으로 알뜰구매 찬스
웨딩포인트클럽(대표 민건식/010-2009-2225)은 웨딩 계획부터 준비, 실행, 결혼 후 서비스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제공하여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웨딩포인트클럽은  울산웨딩포인트클럽(대표 윤정인)의 성공적인 사례와 솔루션을 접목시켜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윤정인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새로운 웨딩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웨딩포인트클럽은 국내 웨딩문화 산업에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면서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하반기 소비자경영 대상>웨딩업체 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웨딩포인트클럽 민건식 대표는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다양한 웨딩컨설팅업체를 만나지만, 어느 곳이 적당한지 또 비용은 얼마나 비싼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웨딩포인트클럽은 각 지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웨딩포인트카드를 발급해 주어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부부들은 웨딩포인트카드를 발급하고 구매 금액의 5%부터 최대 20%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알뜰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웨딩포인트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대전, 대구, 울산, 창원, 포항 등 각 지역에서 웨딩포인트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각 지역을 선택하면 그 지역의 웨딩 스튜디오, 예물, 한복, 예복, 침구, 주방, 가구, 피부관리, 뷰티샵,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적립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각지의 예비부부들은 꼭 필요한 정보를 보다 저렴하고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웨딩포인트클럽이 신혼부부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 지역의 상인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서 웨딩포인트클럽은 예비부부와 지역 상인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웨딩문화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검증된 인증과정을 거친 믿을 수 있는 업체라 예비부부들에게는 믿음을 줄 수 있고, 지역의 상인들에게는 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다. 고객들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다시 적립을 받는 시스템으로 두 배의 서비스를 즐기고, 업체는 과다한 수수료 대신 많은 수익을 얻어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웨딩 산업에 재투자 할 수 있기 때문에 자타공인 최고의 웨딩 문화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각지의 웨딩포인트클럽 운영으로 건전한 웨딩 사업 문화 정착주도
웨딩포인트클럽의 민건식 대표는 “현재 대전, 대구, 울산, 포항, 창원 등에서 포인트클럽을 운영중에 있으며, 서울, 인천, 광주, 진주, 천안, 제천, 안동 등 순차적으로 웨딩포인트클럽을 오픈할 예정이다”며 “지역사랑, 지역 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모든 예비부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건전한 웨딩 사업 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평생에 한번인 결혼을 준비하는 그 설레임만큼 신랑신부를 기쁘게 챙겨 줄 수 있는 평생 웨딩파트너로서 서포트할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