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교육정상화 위해 과감한 정책강구해야

공교육정상화 말이나 구호보다 "교사인턴제" 통한 방법모색해야

정병기 | 기사입력 2011/05/09 [05:35]

정부 공교육정상화 위해 과감한 정책강구해야

공교육정상화 말이나 구호보다 "교사인턴제" 통한 방법모색해야

정병기 | 입력 : 2011/05/09 [05:35]
한국 교육백년대계 위해서는 교사인턴제를 통해 열정을 가진 참교육자를 선발함으로서 그 실효성을 제고해야 하며, 공교육정상화 실현을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 교육 성과 거두어야 하지 않는가 한다. 그리고 기존의 교사들도 그 자질 향상을 위해서는 대학교 교수에서와 같이 일정 수준의 재임용 제도를 두는것이 어떨까 한다. 이를 통해 교육계 전반에 만연된 무사안일의 관행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공교육 정상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 없다

일선교육현장애서 교사의 열정과 노력은 교육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리고 교육현장의 각종 교육 부조리와 비리는 교육의 장애이며 잘못된 풍토와 자질에 문제가 사라져야 하며,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사회가 바로서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제아무리 좋은 직업도 적성에 맞아야 하며,좋은 구두나 옷도 맞지 않으며 불편한 도구에 불과 하다고 본다. 학교교육, 공교육의 정상화는 말이나 구호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실천이 우선되고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과감히 개선하고 개혁해야 한다. 현재의 교사들도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바로 서게 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한다.
 
현재 일선학교 교사를 살펴보면 참 교사(평생 교육자의 길 선택) ,비참교사(적당히 공직자생활 선택)있습니다. 참교육자의 길은 험란하고 고달프고 힘든현실이다. 처음부터 이런 길을 알고 교육공직자의 길로 갈수 있고 아무나 갈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희생과 열정을 통한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교육자의 길을 걸어보고 선책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어야 하며 그 중에서 참 교육자를 간택해하고 선택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교육자의 길을 가겠다고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있다면 학생도 교사도 잘된 길의 선택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자신의 직업선택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아 "교사인턴제를 통한 (2~3년)수련기간을 통한 교사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그 평가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를 하여 자신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교사임용시험을 통한 쉽게 교사가 되므로 많은 어려움과 문제점이 있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간에 갈등과 문제점이 돌출되었다고 본다. 참 교육자를 가려내고 진정한 교육정상화와 한국교육정책 미래에 청신호를 주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교사임용에 있어 교사인턴제를 통한 적성에 맞고 참교육자가 될 수 있는 교양과 자질이 우선되는 반드시 교사로 임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절대로 교단에 명분이나 각오가 확실하지 않은 어중이. 떠중이 교사가 임용되지 않게 해야 한다. 한번 잘못 선택하거나 임용되면 퇴출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 피해가 발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기간인 1년 미만보다는 2~3년을 통한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많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학교교육정상화를 통한 공교육정상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한 각종 교육비리 척결과 어용교사 퇴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참교육자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교육풍토와 참교육환경이 조성된다면 교사의 교육열의와 노력이 증가하고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착심과 교육풍토 향상에 스스로 노력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창출 될 것이다.
 
또 열심히 참교사의 길을 묵묵히 걷다보면 가르침에 의한 실적이 높아지고 이루어 놓은 모든 업적과 노력의 산실을 가지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한 교육인사운영에도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게 될 것이다. 교육인사는 절대로 교육차원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하게 이루어 질수 있게 인사 시스템을 청렴하게 운영해야 할 것이다.
 
인사나 기타의 일로 상처받지 않게 해야 하며 교육계의 잘못 된 관례나 구태적인 방법이나 인사 청탁을 통한 혈연지연관계가 아닌 능력과 경험이 우선되고 참교육자로서의 자질이 우선되어 지는 풍토가 조성되고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교사의 올바른 가르침을 통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교육입문정책이 실현돼야 올바른 전인교육이 실현된다. 어느 교사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 평가를 통하여 교장도 장학관도 교육장도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교육의 현장은 꿈이나 소망이 사라진다면 더 이상 기대하거나 생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육현장에 미래가 있고 참교육이 이루어 질 때에 참교육을 통한 국가미래에 무한한 교육의 성장동력이 사회 곳곳에서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교사가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서고 학생이 바로 설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 않게 되어야 한다.
 
꿈과 소망이 살아 있고 그 꿈을 교육을 통하여 실현 시키게 됨은 참교육이 되고 그 교육현장이 되는데 그 중심에 참교육자가 서게 되기를 바라며, 교육이 바로서고 그 능력과 성과가 사회에 적용된다면 우리사회는 선진 국가 선진국민이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우리속담에 "중이 염불보다 잿밭에 더 관심을 갖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참교육풍토 조성을 통한 참교육자의 길을 걷는데 장애가 되지 않고 장애물이 없게 해야 할 것이며 이번 계기로 교육이 바로서고 미래지향적인 바른 참교육이 이루어지기를 아울러 소망한다.
 

원칙괴 기본이 중시되는 사회, 국가안보, 정치 경제 사회 청소년 등 기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각종 정책제안을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잘못된 애.경사문화를 바로 세워 허례허식과 낭비를 없애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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