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의도된 언어 vs 감상자에 읽혀지는 언어 차이

프린트 스페이스 테오 9월1일~9월30일 Narrative Structure

아트데일리 | 기사입력 2011/09/04 [08:31]

작가 의도된 언어 vs 감상자에 읽혀지는 언어 차이

프린트 스페이스 테오 9월1일~9월30일 Narrative Structure

아트데일리 | 입력 : 2011/09/04 [08:31]
▲ 강민수, 헨젤과 그레텔, 2010, 혼합기법     © 아트데일리

서울 동교동 프린터 스페이스 테오에서는 회화작가 강민수, 사진작가 마틴 톰슨, 입체작가 전병철 3인의 ‘미술이 이야기를 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열린다.

강민수의 회화에는 미술에 대한 일반적 편견을 넘어 미술도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있으며 자신과 타자의 아픔을 공유하는 공감의 영역이 있다. 전병철의 작품은 상상 속에서도 현실을 더욱 실감나게 희화하는 입체 조형작품으로 전래동화, 조선조 민화 동식물 상징체계를 대입하고 있다. 마틴 톰슨은 사진이 주는 기록성을 해체하여 가상현실 공간으로 안내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 전병철, 창신동 별주부     © 아트데일리


이들의 작품은 단지 이야기가 텍스트화 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이루는 개별 요소들이 각각 기호적 성격을 띠는 언어 매개체로 드러나고 있다. 그 언어는 때로 상징과 알레고리, 은유적 연상체계를 불러 작품내적으로 짜임새를 이루고, 언어는 침묵의 언어이며 심연과 끝을 알 수 없는 공간 속 텍스트 없는 시와 유사하다.

전시기획자는 "작가에 의해 의도된 언어와 감상자에 의해 읽혀지는 언어의 차이를 찾아보는 지적 체험이 미술감상에서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라고 의미를 부연했다. 

/아트데일리

 

▲ 마틴 톰슨, lakepark     © 아트데일리

<작가 프로필>

강민수 (Min-soo Kang)
2008 minsu kang2008 쿤스트아카데미뮌스터졸업/ 독일
2007 마이스터쉴러 prof. Henk Visch
1996 홍익대학교조소과졸업

개인전
2011 “과거”이마주갤러리서울
2010 드림팩토리, outside world Idyll 갤러리박영파주
2008 갤러리 Quartier 7 뮌스터독일
1999 삼정아트센터

전병철 (Byung-cheol Jeon)
1992 중앙대학교 회화과 수학 졸업
2002 카셀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자유조형예술학과 조각. 설치예술 전공(석사)
2000 카셀국립조형예술대학시각디자인학과뉴미디어-영상예술.컴퓨터 아트(석사)

개인전2007 Anders Gallery ( 모젤.독일)
2006 Kunstwerk Gallery (카셀. 독일)
2005 Kunthaus B71 (오펜바흐.독일)

마틴톰슨 (Martyn Thompson)
2007년부터 한국 거주
2004-2007 Northampton University, Northampton, EnglandBA: Fine Art
1998-2000 Oxford College of Art and Design, Oxford, England
GNVQ Art and Design (2 year)

exhibitions
2011 Immersive Environments, 개인전, Gallery I, 인사동, 서울, 한국
고양국제아트페어 고양, 한국
IAC Online Exhibiton,
2010’세계 산의 날’‘International Mountain Day Seminar),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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