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히시브'...디자인계의 오스카상 'IDEA' 받은건!

작은 거인의 커다란 도약 그 두번째 이야기,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1/11/02 [05:55]

'애드히시브'...디자인계의 오스카상 'IDEA' 받은건!

작은 거인의 커다란 도약 그 두번째 이야기,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1/11/02 [05:55]
국내 디자인스튜디오인 '(주)애드히시브'는 ADHESIVE Co. Limited(대표 이용석)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獨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수상작인 패미토그람의 모습     © 애드히시브 제공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1953년 제정돼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IDEA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총 48개국 4322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애드히시브의 Famitogram (GS건설)은 치열한 경쟁끝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분야에서 수상했다.
 
‘패미토그람(FAMI-TOGRAM)’은 애드히시브가 새롭게 개발해낸 합성어로, ‘패밀리(Family)’와 ‘픽토그람(Pictogram)’의 조합어인 것이다.나의 집을 방문한 손님을 안내하듯 아파트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안내해주는 아파트 단지 내 사인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올해 10월 입주한 청담자이와 내년 입주를 앞둔 금호자이1,2차에 부분 적용된다.
 
더욱 뜻깊은 사항은, 애드히시브는 이미 이전의 프로젝트로 (LG U+ , Type.bmp II) 2011년 7월에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환경디자인(Environment)부문 동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다.
 
IDEA 상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무엇보다도 혁신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는 평가방식으로 유명하며 디자인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린다.
 
이로서 애드히시브는 201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기 다른 프로젝트'로 더블 크라운의 석권하는 그 영광을 얻게 되었다. 국내 대기업 또는 서울 지역에 밀집된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에 국한되었던 국제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에 관해 애드히시브는 (대표 이용석) '디자인은 머리속에서 만들어 지는 완벽한 예술품일뿐, 화려한 오피스와 말끔한 수트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지켜온 정신이 그 결과를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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