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바다를 만끽...'월미산 월미전망대'

월미산 월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인천항과 월미도

신영원 | 기사입력 2012/05/16 [05:36]

최고의 바다를 만끽...'월미산 월미전망대'

월미산 월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인천항과 월미도

신영원 | 입력 : 2012/05/16 [05:36]
▲ 월미산 월미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항 갑문, 해양경찰서, 연안부두 , 인천항 5부두 방향   © 신영원
 
월미산 월미전망대

인천에서 최고의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월미산 꼭대기의 월미 전망대이다. 월미도 중앙에 위치한 인천상륙작전의 전적지인 월미산 월미 전망대, 이 산에 오르면 인천항은 물론 작약도ㆍ팔미도ㆍ무의도ㆍ덕적도 등 크고 작은 섬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거대한 인천대교와 영종도 인천공항을 지나는 항공기들도 한눈에 들어온다. 월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인천항의 야경과 서해안 낙조도 일품이다. 


▲ 우측으로 월미도 놀이공원이, 좌측으로 갑문이 보인다.     © 신영원
 
인천항

인천항은 서해안 제일의 무역항이다.  인천항은 조선 초기에는 제물포란 이름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유일의 군항으로 서해의 수비를 맡던 군사 요충지였다.
 
내항의 독은 동양 최대이며,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 갑문은 모두 2개인데 하나는 5만t급 선박 1척이, 또 하나는 1만t급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초현대식으로 건설됐다.
 
연안부두는 연안 해상교통의 중심지로서 제주도ㆍ승봉도ㆍ이작도ㆍ덕적도ㆍ대청도ㆍ백령도 등 서해안의 여러 섬을 연결하는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 인천역,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인천항 8부두 방향   © 신영원

▲ 인하대병원, 용현동, 인천항 3,4부두 방향     © 신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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