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선교의료 활동 한 눈에 '애양병원 역사관'

윤진성 | 기사입력 2014/05/18 [04:09]

초기 선교의료 활동 한 눈에 '애양병원 역사관'

윤진성 | 입력 : 2014/05/18 [04:09]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바닷가에 자리잡은 무릎관절 수술. 전국 1위로 유명한 여수 애양병원은 1926년 미국 포사이트 의료 선교사가 나환자 병원을 광주에서 여수로 이전해 세운 2층 석조 건축물로 416.6㎡ 규모의 현재의 애양병원 역사관 건물에서 시작 하였다.

 

 

 

 

 

 

 


지금의 현대식 병원이 세워지기 전까지 병원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한동안 양로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후 1999년 개·보수하여 애양병원 역사관으로 만들어 보존해오고 있다.

 

당시에 사용하였던 의료 기구를 비롯해 의료진, 환자들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의 초기 선교 의료 활동에 관해 알 수 있는 귀한 자료이다.

 
이후 1999년 개·보수해 애양병원 역사관으로 만들어 보존해오고 있으며, 한국 초기 선교 의료 활동에 관해 알 수 있는 귀한 자료다.

 

 

 

 

 

 

 

 

 

 


여수애양병원은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위치한 2층 석조 건축물로 416.6㎡ 규모다. 지금의 현대식 병원이 세워지기 전까지 병원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한동안 양로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5월 31일 등록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