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바닷가에 자리잡은 무릎관절 수술. 전국 1위로 유명한 여수 애양병원은 1926년 미국 포사이트 의료 선교사가 나환자 병원을 광주에서 여수로 이전해 세운 2층 석조 건축물로 416.6㎡ 규모의 현재의 애양병원 역사관 건물에서 시작 하였다.
당시에 사용하였던 의료 기구를 비롯해 의료진, 환자들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의 초기 선교 의료 활동에 관해 알 수 있는 귀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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