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일자 "다이빙벨 가이드라인 설치 잠수사 쓰러져(?)"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세월호 구조 작업 당시 최초로 시신을 발견한 잠수팀의 민간잠수사인 김사왕씨는 언딘 마린인더스트리나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뿐 아니라 어떤 회사에도 소속된 바 없었고, 순수한 자원봉사자였던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또 해당 기사로 인해 아무 대가 없이 구조 작업에 대썼던 민간잠수사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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