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비너스의 미스터리, 헬로비너스 패션 화보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02/23 [13:50]

여섯 비너스의 미스터리, 헬로비너스 패션 화보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02/23 [13:50]

 

 

▲   헬로비너스(HELLOVENUS)패션화보 by DAZED

 

 

[신문고 뉴스] 신종철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를 통해 색다른 모습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매혹적인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헬로비너스는 신비로움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와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로 데뷔 6년차를 맞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체감상으로는 아직 신인인 것 같은데, 요즘 음악 방송에서 만나는 후배분들이 인사를 할 때마다 어쩔 줄을 모르겠다. 후배 가수분들이 많아진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나라) 1년이 다르고 2년이 다르더라. 매번 배울 것들이 생긴다.(유영)”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처럼 가장 미스터리한 멤버로는 멤버 전원이 여름을 꼽으며 “여름이는 예측 불가하다. 이름이 괜히 여름이 아닐 만큼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를 가졌다. 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 대답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대중들에게 영원히 미스터리한,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것이 많은 헬로비너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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