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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녀상 건립 2.28기념 공원으로 최종 확정
소녀상 설치 오후 4시 CGV 한일극장 앞에서 제막식 진행
 
이강문 영남본부장   기사입력  2017/02/28 [20:11]

 

[신문고뉴스] 이강문 영남본부장 = 98주년 3월 1일절 대구시 동성로 CGV 한일극장 앞에 설치 될 예정 이였던 대구 평화의 소녀상이 2.28공원에 임시로 제막된다.

 

 

▲ 이미지는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되어 있는 소녀상  

 


그동안 대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추진위)는 대구시와 중구청 등 지자체와 평화의 소녀상 설치 장소를 두고 여러 차례 면담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3월1일에 맞춰 기존의 설치 예정 장소였던 CGV 한일극장 앞에서 소녀상 설치를 강행하기로 했으나 하루 전인 오늘 오후 열린 대구시와 중구청과의 협상을 통해 2.28공원에 설치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다만 2.28기념 중앙공원 내부에 설치하는 것은 수개월씩 걸리는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어 추진위는 공원과 인접한 인도에 중구청으로부터 일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임시로 설치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향후 설치 된 소녀상이 안전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카메라 설치나 청결유지 등에 협조하기로 했으며 필요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내일(3월1일) 소녀상 설치와 더불어 오후 4시 CGV 한일극장 앞에서 제막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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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8 [20:11]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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