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을 시작으로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1학기 ‘행복교육 초청 공연’의 문을 열었다.
지난해 학교별 문화예술체험학습을 비롯해 1만 5000명이 관람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행복교육 초청 공연’은 올해는 총 5개 공연팀이 참여하여 상반기에만 61개교 1만 90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이 3월 21일~23일까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두 차례 걸쳐 공연하고, 3월28일, 29일에는 ‘클래식에 영화음악을 담다’, 3월 30일,31일은 ‘선율이 흐르는 그림’, 5월에는 전통타악 공연, 6월에는 ‘Drawing Show’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호근 관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배움은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필수다. 올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창의공감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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