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쉼표’는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 시즌 2 공연으로서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주제로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위해 펼치는 공연이다. 올 한해 연간 총 21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의상을 입은 무용수가 격렬한 동작으로 춤을 추고, 매력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담은 노래, 정열을 돋구는 기타 선율과 타악기의 연주로 화려하고도 정열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2007년 이 그룹의 리더이자 타악기 주자인 라파엘레 카사도에 의해 결성 되었으며, 국제 무용 콩쿨 등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과 무용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티로 플라멩코’는 스페인의 여러 지방 뿐 아니라 이태리, 오스트리아, 멕시코, 브라질, 영국, 그리스 ,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활동하고 있는 그룹으로 전통적인 플라멩코와 현대적인 플라멩코를 결합해 플라멩코의 매력을 심화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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