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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가고'
한때 숨가쁘고 힘들든 순간들
아스란히 돌아보면 아쉬움의 목 메임뿐
그때 찔레하얀 가시
춤을추면 너는 울컥 슬픈소녀처럼
빠알간 얼굴 숨기며
솟아오른 6월을 쳐다본다.
배춘봉 시인 약력.
월간 한비문학 時부문 신인상.
한국한비문학회 정회원.
시인과 사색 동인.
대구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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