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학철 충북도의원(충주1)의 막말 망언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펼쳤다.
홍정식 대표는 이날 충청지역 물난리를 외면하고 외유성 유럽연수를 마친후 귀국하던 김 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김학철 의원은 자신을 비난한 국민 들을 들쥐로 표현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초 청주 충북 도의회와 충주시내 김 의원 사무소를 항의방문 하면서 '들쥐'를 막말 답례품으로 보내 국민적 경종을 울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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