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이면서 배우로 활동 중인 문채영, 그녀는 8월 웹드라마 마스터K 촬영을 필두로 영화 팡팡노래방(가제)과 공중파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인 촉망받는 신인 배우다.
그런데 이런 문채영이 2017년 7월 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에서 ‘유베이스알스타즈‘ 레이싱 팀 소속 선수로 출전, 1위와 0.002초라는 간발의 차이로 2위로 골인했다.
이 대회는 목표 기록을 세우고 그 기록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우승을 하는 타겟 전인데 문채영은 목표기록을 세우고 2위를 차지,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한편 이날 이 같은 성적을 낸 문채영은 “포디움에 오른 것만으로도 무척 기쁜데, 뒤에서 아낌없이 서포트해 준 유베이스알스타즈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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