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영', 레이싱 대회 2위 서킷여신 등장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8/02 [01:11]

'문채영', 레이싱 대회 2위 서킷여신 등장

강종호 기자 | 입력 : 2017/08/02 [01:11]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이면서 배우로 활동 중인 문채영, 그녀는 8월 웹드라마 마스터K 촬영을 필두로 영화 팡팡노래방(가제)과 공중파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인 촉망받는 신인 배우다.

 

▲ 서킷 여신으로 등장한 문채영이 출전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문채영 소속사  제공

 

그런데 이런 문채영이 2017년 7월 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에서 ‘유베이스알스타즈‘ 레이싱 팀 소속 선수로 출전, 1위와 0.002초라는 간발의 차이로 2위로 골인했다.

    

이 대회는 목표 기록을 세우고 그 기록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우승을 하는 타겟 전인데 문채영은 목표기록을 세우고 2위를 차지,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 2위로 골인한 뒤, 시상식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들고 있는 문채영     문채영 소속사 제공

 

한편 이날 이 같은 성적을 낸 문채영은 “포디움에 오른 것만으로도 무척 기쁜데, 뒤에서 아낌없이 서포트해 준 유베이스알스타즈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대회 출전 당시 출발라인에 선 문채영     © 문채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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