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위기 해답은 '노무현 김정일 10.4선언'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12:12]

전쟁위기 해답은 '노무현 김정일 10.4선언'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7/09/27 [12:12]

지난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10.4선언을 채택한 지 10주년이 되는 가운데 6.15남측위는 27일(수)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10.4선언 발표 10주년 평화통일대회를 개최하고, 제제가 아닌 대화, 남북관계의 개선과 평화를 촉구했다.

 

 

 

 

 

10.4선언 10주년 평화통일대회 열려

 

평화통일대회는 안지중 공동집행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의 대회사와 각계 발언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낭독 참석자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한반도는 한국전쟁이후 사상 최대의 군사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면서 북미간의 갈등으로 야기되고 있는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말했다.

 

이어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한반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수십년간 지속되어 온 대북적대정책을 폐기하고 평화협정 등 관계정상화 조치를 위한 평화협상, 평화대화를 시작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상임대표의장은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인정하듯 ‘전략적 인내’ 정책은 완전히 실패하였다”면서 “이제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행동은 한반도 뿐 아니라 미국 본토에 대한 심대한 파괴와 희생도 동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수십년간의 제재와 압박정책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귀결된 이 현실 앞에서, 이제는 실패한 정책을 과감히 던져버려야 한다”면서 “우리는 한반도의 당사자로서 이 땅에서의 전쟁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대표의장은 “미국 정부는 한반도에서의 무력시위를 모두 중단하고, 대북적대정책 철회의 기조아래 평화협상 개시를 선언해야 한다”면서 “북한 또한 대북적대정책 철회에 따라 핵, 미사일 시험 중단 의사를 밝힌 바 있으니, 한미당국의 결단으로 문제해결의 첫 발을 내딛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상임대표의장은 계속해서 “6.15남측위원회는 현 정부의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북 제재와 대화는 양립하기 어려운 정책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경고하였다”면서 “동족을 적대시하는 제재정책을 국제사회에 앞장서 촉구하면서 대화와 협력, 신뢰회복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가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한반도 문제의 주도성도 발휘할 수 없다”면서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말’에 걸맞는 ‘행동’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상임대표의장은 이 같이 지적한 후 “최악의 군사적 충돌 위기 앞에서, 우리는 다시 10.4선언의 정신을 되돌아보게 된다”면서 “10년전 남과 북이 합의한 10.4선언은 남북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기 위한 법, 제도 정비 문제를 비롯하여 한반도의 전쟁을 끝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여러 조치들을 담고 있다. 지금이라도 그 합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상임대표의장은 이와 함께 “수십 년 간 겨레를 고통에 빠뜨린 전쟁체제를 청산하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온 겨레의 앞에 나선 가장 절박하고 선차적인 과제”라면서 “각계 각층 모두가 주권과 평화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서자”고 촉구했다.

 

남북 해외 위원회...10.4선언 발표 10주년에 즈음한 호소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10.4선언 발표 10주년에 즈음한 호소문을 통해 “모두가 민족의 안녕을 지키며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서자!”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10.4선언은 역사적인 통일이정표 6.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법, 제도의 정비 문제를 비롯한 남북 신뢰 강화 조치들, 경제,사회,문화,체육 등 남북관계를 전방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과 조치들을 천명한 겨레의 소중한 성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4선언이 제대로 이행되었다면 남과 북을 오가며 거둔 단합의 성과들이 평화번영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젖혔을 것이며, 겨레는 머지않아 통일로 진입하였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지난 10년간 10.4선언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으며, 어렵게 쌓아올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의 성과들마저 처참하게 짓밟히고 말았다”고 아쉬워했다.

 

이들은 계속해서 “한반도 긴장을 부추겨 저들의 패권을 실현하려는 외세의 움직임과 남북공동선언을 외면한 적폐정권의 민족대결 책동으로 말미암아 남북관계의 전면 단절은 물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도 날로 고조되었다”면서 “대규모의 촛불항쟁으로 새로운 정부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전임정부들의 민족분열, 대결정책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길을 열어젖히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적인 10.4선언 발표 10주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가 단절되고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극에 달한 지금,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고조된 위기를 해결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 “▲ 남북간 상호 존중, 신뢰관계의 회복을 위해 대결시대의 낡은 정책을 남김없이 청산해야 한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기초하여 민족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며, 남북 분열을 조장하는 일체의 법적, 제도적 장벽을 없애 나가야 한다. ▲ 겨레의 운명과 이익을 외세에 내맡겨서는 결코 민족의 미래를 개척할 수 없다“면서 ”모두가 민족의 안녕을 지키며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서자!“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북측 연대사’와 ‘해외측 연대사’ 전문이다.

 

북측 연대사

 

10.4선언발표 10돐 평화통일대회의 성대한 개최를 축하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북남선언들이 밝힌 리정표따라 평화와 통일의 출로를 열어나갈 드높은 일념을 안고 10.4선언발표 10돐 평화통일대회에 참가한 6.15남측위원회와 각계인사들에게 따뜻한 동포애적 인사를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력사적인 10.4선언의 발표는 해내외의 우리 겨레에게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고 6.15시대의 전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한 민족사적사변이였습니다.

 

북남선언리행에 평화도 있고 통일도 있으며 민족번영의 길이 있다는것을 6.15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을 통하여 직접 체험하였기에 우리 겨레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 속에서도 북남선언들을 고수하고 실천해나가기 위하여 줄기찬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남녘의 각계층은 6.15의 소중한 결실들을 깡그리 짓밟고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반통일세력에 항거하여 정의의 초불을 높이 추켜들어 마침내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력사의 기슭으로 밀어냈습니다.   이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생명력과 거대한 힘의 뚜렷한 과시이며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뭉친 각계각층의 단합된 힘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땅에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의 먹구름이 밀려오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아온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전대미문의 제재소동을 벌려놓고 유엔무대에서 《군사적선택》이니,《완전파괴》니 하며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았습니다. 여기에 현 남측당국까지 리성을 잃고 맞장구를 치고있는 것으로 하여 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최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로하여 6.15와 8.15에 이어 6.15민족공동위원회가 10.4선언발표 10돐을 맞는 오늘에도 북,남,해외가 한자리에 모여 민족통일행사를 진행할수 없게 되였습니다.  

 

벌어진 현실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우리 민족의 진정한 화해와 단합도, 평화와 통일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 위원회에서 개최하는 10.4선언발표 10돐 평화통일대회는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유린하고 겨레의 안녕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행위와 온갖 근원을 제거하고 조국통일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떨쳐나선 겨레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모두 민족자주의 기치, 북남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여 힘차게 노력해 나아갑시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106(2017)년 9월 27일

 

해외측 연대사

 

자주통일의 실천강령인 역사적인 10.4선언 발표 10돌에 즈음하여 개최된 평화통일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국제적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는 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 있는 유엔의 신성한 무대에서 미국의 집권자가 우리민족의 <완전 파괴>라는 폭언을 늘어놓았으며 이에 남측 대통령까지 맞장구를 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지금 조국반도 정세가 초극도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속에서 개최되는 10.4선언 발표 10주년 기념 평화통일대회는 조국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이 땅의 공고한 평화와 자주통일을 이룩하고야 말겠다는 귀 위원회의 굳은 의지를 내외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귀 위원회가 개최하는 평화통일대회는 6.15와 10.4선언들이 밝혀준 이정표에 따라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출로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큰 고무가 됩니다.

 

오늘 비록 10.4선언 발표 10돌 기념행사를 민족공동의 행사로 진행할 수 없게 되었으나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 실천으로 조국땅 위에 공고한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의 노력은 결코 헛되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심각한 현실은 미국의 전횡적인 대북 적대시정책을 끝장내며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지 않고서는 평화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귀 위원회와 함께 6.15시대에 이룩한 귀중한 결실들을 복원하여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2017년 9월 27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폐족 17/09/28 [09:15] 수정 삭제  
  노무현 살리려 하면 노무현은 다시 죽는다

노무현팔아 정치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죄인입니다

노무현 그냥 내버려 뒀으면 합니다
어디서 그 많은돈이 나와 노무현신격화 하는지 행사마다 노무현홍보 등등

정진석이 부부싸움 어떠고 하는데 노무현은 정몽헌회장이 데려간겁니다
취임도 하기전 대북송금 특검 관여를 하고 밀어붙여
결국 남북관계 파탄나고 정몽헌회장 비극적 선택을 했지만
특검의 결과는 무죄(정상회담 댓가 아닌 현대의 7대 대북사업권 대금으로 판결남)

그것도 모자가 연정제의. BBK빅딜로 친노세력 퇴임후 안전보장 약속 받았지만

친노안전을 보장하는 약속을 지키려는 이명박의 지시를 어기고 우병우가 수사를 하여 결국
극단의 선택인지, 참모들이 밀었는지 모르지만 불행한 최후였죠

그들 스스로 폐족이라 해놓고 영웅을 만들려는 그들 ,,,

그들때문에 남북관게 파탄
이명박 정권 -4대강 패악질 등등
이명박이 있어 박근혜정권
지금의 사드를 추가배치한 문재인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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