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ㆍMC 군단!
장르불문 맹활약 ‘올해도 빛났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09:41]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ㆍMC 군단!
장르불문 맹활약 ‘올해도 빛났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7/12/28 [09:41]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레이블 미스틱액터스의 배우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맹활약하며 2017년을 빛냈다. 여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담이 돋보이는 예능인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먼저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스크린을 장악한 박혁권은 올해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정의로운 ‘최기자’ 역을 맡아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이어 <장산범>으로 첫 스릴러에 도전했을 뿐만 아니라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평범한 40대 가장으로 분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주로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들을 만났던 한채아는 올해 초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형사 ‘나정안’ 역으로 찾아왔다. 특히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중한 연기를 펼쳤던 한채아는 지능범죄수사대 형사로 분해 고강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tvN <집밥 백선생3>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제자가 된 이규한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은 물론 적재적소 빛나는 입담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으로 돌아온 이규한은 능청스러우면서도 맛깔나는 연기 실력을 선보이며 이른바 ‘인생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다리 부상으로 아쉽게 하차했던 오지은은 KBS <이름 없는 여자>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몸을 사리지 않는 남다른 열정으로 102회라는 긴 호흡의 작품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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