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마지막 회,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1위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06 [10:45]

‘강식당’ 마지막 회,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1위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01/06 [10:45]

‘강식당’ 마지막 회,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1위 2017 연말 시상식이 마무리되면서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연말 시상식으로 ‘나 혼자 산다’와 ‘미운우리새끼’가 결방된 가운데 지난 주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8년 1월 3일부터 1월 4일까지 남녀 20,000명에게 대해 질문한 결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27.3%로 지난 일주일(12/27~1/2)동안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에는 흑자 10만 원으로 영업을 종료한 ‘강식당’의 마지막 편이 공개되었다.

 

9일에는 ‘꽃보다청춘 위너편’과 ‘강식당’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신서유기 외전 감독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2위에는 MBC ‘무한도전(19.7%)’이 꼽혔다. 지난 30일 방영분에는 필리핀 복싱 전설인 파퀴아오와의 대결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복싱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위에는 젝스키스, 소유, 이엘리야가 출연한 SBS ‘런닝맨(5.8%)’이 올랐다.

 

4위는 연말 특집이 방송된 JTBC ‘아는형님(5.0%)’이 차지했다. 6일 ‘아는형님’에는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가수 엄정화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4.0%)’, tvN ‘알쓸신잡2(3.0%)’,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3.0%)’, KBS ‘김생민의 영수증(2.8%)’, MBC ‘라디오스타(2.7%)’,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종영되었지만 ‘강식당’의 원조인 ‘윤식당’의 두 번째 편이 금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에서 배우 박서준이 함께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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