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양세종 뮤지컬 콘셉트 광고 촬영 인터뷰 공개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6/08 [10:30]

박보영∙양세종 뮤지컬 콘셉트 광고 촬영 인터뷰 공개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06/08 [10:30]

▲사진제공 = 코카콜라

 

박보영과 양세종이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콘셉트의 토레타 광고 촬영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맑고 싱그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광고모델 박보영과 양세종의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에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본격적인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공원, 도서관, 물놀이 등 다양한 장소에서 토레타와 함께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보영과 양세종은 뮤지컬 콘셉트의 토레타 광고 속에서 직접 CM송인 ‘토레타송’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인터뷰를 통해 박보영은 “입이 잘 맞아야 하니까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혼자 연습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세종도 “차로 이동할 때는 물론 선생님 만나서 개인 레슨 받으며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노래는 굉장히 어려워 박보영 선배와 함께 디테일하게 반복적으로 작업을 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박보영은 “주위 사람들이 저만 보면 자꾸 토레타 노래를 불러요. 토레타 송의 가사인 ‘목마를 때♬’ 노래를 부르면서 토레타 없냐고 저한테 달라는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그만큼 토레타랑 저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놀리셔도 괜찮습니다”며 토레타 광고 모델로서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뽑히기도 했던 박보영은 광고 촬영에 대한 노하우로 대화와 표현을 강조했다.

 

박보영은 “서로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우리가 어떤 걸 표현해야 하는지 대화를 많이 나누면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다”고 전했다.

 

양세종도 “선배님이 알려주셨는데요. 광고 촬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표현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며 박보영이 전수한 광고 촬영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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