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평화 상생번영 국민개헌 추진 전국순방단, 제주에 첫발 내딛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7/07 [12:19]

비핵평화 상생번영 국민개헌 추진 전국순방단, 제주에 첫발 내딛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7/07 [12:19]

불행한 과거를 더 이상 되풀이 할 수 없다며 비핵평화 상생번영 국민개헌으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사진제공 =국민운동본부    

 

앞서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 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장만채, 공동대표 양향자)와  촛불계승연대(100여개 단체 연대협력조직)는 지난 7월 4일 국민주권개헌행동(공동대표 이장희, 송운학 외)이 주관한 공동기자회견에서  비핵•'평화[CVIP]' 상생번영 국민개헌을 추진하겠다고 공동선언했다.

 

이와 관련 판문점선언 즉각 비준 등을 요구한 이 공동선언을 실천하고자  송운학(개혁연대민생행동 상임대표 겸 국민주권개헌행동 공동대표), 서정열(개헌촉구 1000만 본부 집행위원장), 박형규(사회민주연합 공동대표), 김선홍(공선협 상임공동대표 겸 글로벌 에코넷 상임대표), 남명진(정의연대 위원장, 가천대 생명과학과 교수), 정호천(촛불주권자) 등 6인이 비핵평화 상생번영 국민개헌추진 전국순방단원을 자임하고 나섰다.

 

'마라도에서 판문점까지!'를 함께 외치면서 이들 6인은 지난 5일 오후 4시경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위령탑에 분향하면서 기필코 국민개헌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다음 날인 6일(금) 제주도 서남측 모슬포 운진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한반도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에 도착했다.

 

바다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 파도로 요동치고 있었다. 여객선은 폭풍경보로 오전 1회만 왕복출항이 가능했다.

 

이들 6인은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었지만 심한 풍우로 온 몸을 흠뻑 적셔가며 '비핵평화 상생번영 국민개헌 전국순방 출정식'을 강행했다.

 

송운학 대표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한반도에 폭풍이 불어온다고 한다. 국내외 제반 정세 역시 거대한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는 어제 밤 진지한 논의 끝에 마라도 결의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이 채택한 마라도 결의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한국전쟁 전•후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등이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기획하고 있는 여순지역 분단원혼위령제 등은 물론 70주년을 맞이한 여순사건 재조명행사 등에 어떤 형태로든 적극 동참한다.

 

△우리는 불행한 과거가 있는 지역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역을 선정하여 원칙적으로 격주 간격으로 방문하는 등 전국을 순방한다.

 

△우리는 전국순방과정에서 지역인사들과 간담회, 토론회, 설명회 등 그 어떤 방식으로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한 국민개헌안 초안을 만들어 나간다.

 

△우리는 이와 병행하여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한다.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남북 상생번영 거대복합다중 협동조합 설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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