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으로 이어진 군산·김제·부안, 대한민국 미래를 바꾼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0/05/18 [18:10]

'새만금'으로 이어진 군산·김제·부안, 대한민국 미래를 바꾼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0/05/18 [18:10]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새만금 팸투어는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주최>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전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군산, 김제, 부안, 변산반도의 변화는 대한민국의 허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지도를 바꾸는 역사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길이 33.9Km인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는 군산과 김제 그리고 부안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곳 매립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개발정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산업과 경제 그리고 관광산업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 분야에 걸쳐 혁신이 예상되고 있다.


군산에 위치한 산업용지지구와 김제에 위치한 국제협역용지 및 농생명용지, 부안에 위치한 관광레저용지와 농생명용지 등은 향후 우리나라 산업과 관광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홍보관에서 참가자들이 산업용지 조감도를 보면서 설명을 듣고 있다.

 


부안군 최기철 문화관광해설사는 “새만금은 오래 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평야와 김제평야를 더 크고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며, “아름다운 서해를 가로 지르는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 내부에 위치한 409㎢의 새만금 사업구역을 ‘글로벌 자유무역 중심지’로 개발하는 대한민국 국책사업”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안지역에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 해설사는 “세계 17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때문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개최될 잼버리대회는 단순히 세계인이 모이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이 한국으로 관심을 집중하고 모인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2023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되면 전북의 14개 시·군이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으며, 지역을 알리고 관광산업으로 연계시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한국을 방문한 참가자들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 그리고 전통을 보고 자국으로 돌아가면 이것이 잠재 관광객으로 연결되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 주변과 연계된 도시에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다. 그 중에서도 김제의 망해사는 호국불교로 그 맥을 이어오며 우리의 정신문화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그 멋을 더하고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인 망해사의 창건과 관련해서는 여러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754년(경덕왕 13) 법사 통장(通藏)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642년(의자왕 2) 거사 부설(浮雪)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그 뒤 1073년(문종 27) 심월(心月)이, 1371년(공민왕 20) 지각(智覺)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망해사는 서해의 일몰과 망망대해를 바라 볼 수 있는 사찰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에 억불숭유정책으로 기울었던 것을 1589년 낙서전을 세우고, 1930년대 새로운 전각을 지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망해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새만금전경>

 

 

경내에는 수령 500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팽나무는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과 어우러져 서해안의 운치를 더해준다. 낙서전 전면에 위치한 팽나무는 선조 22년(1589년) 진묵대사가 낙서전을 창건하고 그 기념으로 심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망해사 주지 인담스님은 “이곳은 자연경관이 너무 뛰어난 곳이다. 서해안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전국에서도 많지 않은 곳으로 주변의 다양한 변화에도 아름다운 멋은 지켰으면 좋겠다”며, “최근 새만금 개발과 함께 많은 변화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서울출생으로 경상도에 위치한 사찰에서도 오래 있어봤지만 이렇게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도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은 물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의 망해사도 주변경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변산반도 채석강의 적벽모습>

 

 

부안에는 변산의 마실길과 채석강 그리고 적벽강 등이 유명하다. 채석강은 약 8천 7백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우리나라 대표 자연명승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채석강은 수만권의 책을 쌓아올린 듯한 해안 절벽이 층층단애를 이루고 있어 살아있는 지질교과서로 불린다.

 

적벽강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즐겨 찾았던 적벽강과 흡사하다고 해서 적벽강이라 부른다고 한다.


이어진 군산항과 짬뽕거리, 영동을 지나 근현대사거리와 일본식 건축물등 아픈 역사를 교육적 컨텐츠로 발전시킨 전 시장의 업적과 조선은행등 군산의 볼거리와 마지막 맛집 향원에서의 점심식사는 잊을수 없는 추억과 다시 찾고싶은 관광지와 후덕한 인정과 값싼 비용의 식사비에 주변인들에게 아낌없이 여행 강추를 하고싶단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박미자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취재진>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코로나19의료인들을 위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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