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을 넘은 후 평균 11.4일마다 100만명씩 증가 5월 29일 전세계 확진자 12만 5511명으로 1일 기록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6일 50만명을 넘은 이후 1주일만에 배로 늘어나 4월 2일 100만명을 넘을 정도로 3월이후 폭증세를 보였다.
4월 15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서
단일 국가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전 세계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유럽 대륙에서 나왔다.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0만 3284명 발생했다.
4월 27일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14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300만 3352명이고 사망자는 20만 7090명이었다. 지난 15일 누적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후 12일만이다.
그리고 300만명이 넘은 후 12일만인 5월 9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400만명을 넘었다.
11일이 지나 한국시간 20일 오후 9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1만 1148명으로 집계되었다.
5월 29일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9일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02만 6418명(29일 +12만 5511명)이다. 사망자는 36만 6421명(29일 +4872명)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대륙별로 확진자와 사망자를 살펴보면 미국이 소재한 북아메리카(201만 1976명, 12만 1962명)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유럽(198만 6907명, 17만 2531명)이 그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108만 434명, 2만 9665명),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80만 54명, 3만 8178명), 남아공을 포함한 아프리카(13만 7544명, 3945명), 호주를 포함한 오세아니아(8782명, 125명) 순이다.
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이 보고된 나라는 미국(179만 3530명, 10만 4542명)이다. 남미의 브라질(46만 8338명, 2만 7944명), 유럽의 러시아(38만 7623명, 4374명)와 스페인(28만 5644명, 2만 7121명)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에선 현재까지 확진자 8만2995명, 사망자 4634명이 보고됐다.
전 세계 확진자들 가운데 숨진 이들의 숫자는 36만 642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미국(10만 4542명)에서 가장 많이 보고됐으며, 그 다음으로는 유럽의 영국(3만 8161명)과 이탈리아(3만 3229명), 프랑스(2만 8714명), 스페인(2만7121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대한민국 코로나19 29일 현황
29일 코로나19 35명 늘어난 1만 398명(완치율 90.8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3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6일 이후 4일 만이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발(發)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최근 며칠간 크게 증가했으나 확진자 추적 및 감염 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면서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팡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이미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주요 물류센터와 콜센터 등으로 퍼진 데다 전국 곳곳에서도 별개의 산발적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부산의 경우 등교수업을 한 고3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1만1천441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5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70% 정도인 2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13명, 서울 9명, 인천 5명 등이다. 지역의 경우 대구와 광주에서 각 2명, 부산·전남·강원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24일 사흘간 20명대를 보이다가 25∼26일 이틀간은 10명대로 떨어졌으나 27일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40명으로 늘어난 뒤 28일에는 배가량 많은 79명, 29일에는 58명이 각각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70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5일(81명) 이후 처음이었다.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난 23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연일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누적 102명에 달해 이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나오지 않아 총 269명을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치명률은 2.35%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치명률이 1% 미만이지만 60대 2.78%, 70대 10.90%, 80세 이상 26.31% 등 고령일수록 높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5명 늘어난 1만398명, 치료 중인 환자는 4명 늘어난 774명이다.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7천781명으로, 누적 검사자는 90만2천901명이다. 이 가운데 86만5천1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6천29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81 days since Dec. 1 more than 6 million confirmed cases worldwide
New confirmed cases has decreased, but the outbreak of mass infection at Bucheon Coupang Logistics Center has continued. Spread of infection from Coupang On May 29, the total number of COVID-19 complete healers has been increased by 35 to 10,398 complete cure rate 90.88% 774 confirmed patients under isolation treatment 39 new patients 13 from Gyeonggi Province, 2 each from Daegu and Gwangju The total number of COVID-19 269 dead Fatal rate 2.35% 902,901 people have been diagn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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