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9만1522가구 가계긴급생계비 1005억원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0:25]

광주시, 29만1522가구 가계긴급생계비 1005억원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6/01 [10:25]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사업 신청가구에 대한 심사작업을 완료했다.

 

광주시는 지난 4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지원을 신청한 52만8417가구에 대해 심사작업을 진행하고 중복신청이나 제외대상 등 7만8826가구의 오류신청 건을 제외한 44만9591가구에 대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한 소득조회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29만1522가구(64.8%)에 대해 1005억818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15만8069가구(35.2%)는 부적합 처리했다.

 

지원결정가구를 가구원수별로 보면 30만원이 지원되는 1~2인 가구가 17만8284가구로 전체의 61.1%를 차지했으며, 3~4인 가구(40만원) 9만5224가구(32.7%), 5인 이상(50만원) 1만8014가구(6.2%) 등이었다. 가구당 평균 생계비 지원액은 34만5000원이다.

 

광주시는 현재까지 지원결정가구의 96.8%인 28만2084가구에 970억3900만원의 광주상생카드를 교부했으며, 27일까지 753억2900만원(77.6%)이 지역 내에서 이미 소비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 밖에도 소득조회 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은 가구 중 최근 휴·폐업이나 실직 등에 따른 소득감소를 이유로 이의신청을 접수한 가구는 29일 기준으로 7350가구에 달했으며, 이에 대한 이의신청 심사 결과 5734가구가 지원대상에 선정됐으며, 738가구는 부적합 처리됐다.

 

광주시는 현재 심사 중인 878가구와 향후 접수될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도 자치구와 협조해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 작업을 진행하고 광주상생카드도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 대해서는 동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교부하도록 하는 등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