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디지털 사각지대 해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09:57]

광주시,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디지털 사각지대 해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23 [09:57]



광주광역시는 23일 오전 동구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경로당 공공와이파이(wi-fi) 공급’을 위한 ‘현장 경청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임택 동구청장, 이홍일 시의원,  김현숙·조승민·홍기월·박진원 동구의원, 시민권익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설치’ 등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광주시 관내에는 8월말 기준 1335개 경로당에 4만6017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여파로 바깥활동이 어려워지고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이용과 여가선용 등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공공 와이파이(wifi)를 경로당에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왔다.


이날 한 시민은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돼 인터넷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경로당은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이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되도록 시가 힘써 달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현장 경청의 날’을 통해 시장이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면서 불편을 청취하고, 시민권익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는 소통 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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