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 '2021 송년음악회' 9일 KBS홀 개최

임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6:55]

KBS국악관현악단, '2021 송년음악회' 9일 KBS홀 개최

임성민 기자 | 입력 : 2021/12/01 [16:55]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원영석)이 오는 9일 저녁 7시 KBS홀에서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관련 비대면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대면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번 연주회는 1부 "지금, 우리 여기", 2부 "함께, 걸어갈 길"로 구성됐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위로하고, 다가올 내일을 함께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 <합창과 진도씻김굿, 국악관현악을 위한 '진혼'>은 '진도씻김굿'을 모티브로 쓴 국악레퀴엠으로 올해 제255회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울림콰이어 합창과 함께 2020 KBS국악대상 수상자 이봉근, 방송 '풍류대장'에 출연한 밴드 AUX 서진실의 소리로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고 남은 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한다. 

이정호 작곡의 위촉 초연곡 <기억의 시>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억'은 시간을 담아 저 멀리 화살처럼 빨리 날아가지만 멀리서나마 지켜보며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한편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 이봉근, 하윤주가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대한민국 최초 전화상담 기관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한국생명의전화가 함께 한다.

전석 무료이며 KBS홈페이지 '이벤트·방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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