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의 사진 편지] 밤 하늘에 '십자가' 되어

박일선 | 기사입력 2010/09/01 [06:23]

[태경의 사진 편지] 밤 하늘에 '십자가' 되어

박일선 | 입력 : 2010/09/01 [06:23]

 
십자가 되어
시커먼 밤
피어나는 꽃도 가지가지
성당의 십자가론 부족해
저도 온밤에 십자가 되었습니다.
(2010.8)

 
 
박일선님은 '푸른아시아센터장', '충북환경연대대표', '명성황후도서관장'으로 [태경의 사진편지]는 재외동포지원과 동북아환경운동 지역운동을 하면서 채취된 사진자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