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련 화백] '반기문' 생가 지키는 두 그루의 나무<그림이 있는 이야기> 자식 사랑 부모들 발길 끓이지 않는 그곳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생가가 있어요. 자식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기를 소망하는 많은 한국의 학부모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요. 생가를 지키는 두 그루 나무는 어린 반기문의 벗이었겠지요. 최근 복원된 생가의 기둥이나 담장의 돌들이 동네 뒷산이나 밭에서 주워 모은 것들이었다면 정겨웠을 테지요. 그림을 그린 이계련님은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충주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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