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장 먼저 어려운 이웃에게 달려가는 교회가 되고자"
'남군산교회' 지역사랑 실천 앞장서 지역사회 훈훈...
 
백소영   기사입력  2012/05/17 [05:39]
지난 15일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에서는 남군산교회 교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 남군산교회,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사진= 군산시 제공)

이날 경로잔치는 삼학동 인근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축하공연과 식사대접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는 군산적십자평생대학의 난타, 남군산교회 장년부의 트럼펫 연주, 삼학동의 명지어린이집과 JC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등 풍성한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 날 마련된 오찬은 남군산교회 여전도회가 정성을 가득 담아 정겨우면서 깔끔한 식단에 차와 과일 등 후식까지 직접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를 주최한 남군산교회 이종기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가장 먼저 어려운 이웃에게 달려가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랑경노당 회장 이상례(80세)씨는 “경로당에 매번 노인들을 위해 쌀과 김치도 보내주시고, 가을에는 단풍구경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인데 이렇게 매년 흥겨운 행사를 열어주니 모두가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군산교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0여 년간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시설의 아동들을 초청하여 삼겹살 파티를 마련해 주기도 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 삼학동 부녀회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김장재료와 불우가정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5/17 [05:39]  최종편집: ⓒ shinmoongo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