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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 장애인씨름 강습회 개최
 
백소영   기사입력  2012/07/13 [05:33]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은 7월11일~12일 전라북도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씨름  강습회를 개최하였다.

▲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 장애인씨름 강습회 개최     (사진=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이번 씨름 강습회는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이자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장애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2일간 진행된 강습회에는 11일 성인장애인 70명, 12일 아동․청소년 장애인 50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라북도씨름협회 김용웅부회장, 전주대학교 씨름감독, 전주시 초․중․고등학교 씨름감독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전주대학교 씨름부 선수들이 2일간 자원봉사자로 동참하여 장애인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씨름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씨름부 박00(21세)는 ‘땀을 흘리며 샅바를 잡고 열심히 배우려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들에게 씨름기술을 지도해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인기 종목으로 잊혀져가는 씨름이지만 이번 씨름강습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씨름을 알리며, 씨름이 비장애인 스포츠가 아닌 장애인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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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13 [05:33]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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