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남대 납치사건’ 엄연한 인권침해

감금 납치는 개종목자들의 불법행위 국가 기반 흔드는 범죄행위

신영원 | 기사입력 2012/07/19 [05:52]

신천지, ‘전남대 납치사건’ 엄연한 인권침해

감금 납치는 개종목자들의 불법행위 국가 기반 흔드는 범죄행위

신영원 | 입력 : 2012/07/19 [05:52]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남대 납치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백주대낮에 여대생이 수명의 남자에 의한 집단 폭행과 납치를 당했음에도 언론과 경찰이 이를 가족문제, 종교문제로만 호도하는 것은 고의적인 축소·은폐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신천지 측은 “이번 사건은 납치과정에서 두 번의 교통사고와 폭행, 폭언 갈취, 통신방해 등 불법적 위력이 행사됐고, 교통사고 시 환자의 안전 조치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경찰 수사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여 피해사실을 조사해야 함에도 경찰이 가해자인 가족들과 납치자를 분리시키지 않고 피해자와 직접적인 면담도 하지 않았다”며 “수사의 기본원칙을 무시한 경찰은 즉각 편파적 수사를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이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교회는 “대부분 언론이 신천지와 납치 피해자에 대해 직접적인 취재를 하지 않고 또 경찰이나 가해자 몇몇 언론사의 보도를 그대로 인용하여 마치 신천지가 가해자인양 보도하고 있다”며 “더욱이 피해자의 개인적인 신상 털기식 보도도 서슴치 않는 등 칼보다 무서운 펜으로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표명했다.

또 “언론이 국민을 오도하여 불안으로 몰아가는 일이 없도록 지금까지 신천지는 어떤 언론과도 대화하고 개방하였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신천지에 정당함을 알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천지 측은 “그동안 신천지는 납치, 감금, 폭행의 오명으로 기독교사회에서 온갖 핍박을 받아왔다. 하지만 모든 것이 거짓으로 드러났음에도 기독교 사회는 자신들의 거짓말에 반성하기는커녕 모든 기독교인 및 일반인들까지도 신천지를 범죄조직으로 오인하도록 호도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더욱이 목사들은 강제개종교육이라 하여 신천지에서 신앙하는 이들의 가족을 꼬여 신천지를 무서운 이단의 소굴로 소개한 뒤 짧으면 며칠에서 몇 주, 몇 달을 감금한 채 세뇌교육을 시키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개종교육에 매달리게끔 해 사회 분열을 일으키는 장본인 임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천지는 “이들 목사들은 강제개종교육을 한답시고 멀쩡히 사회생활을 하는 신천지인들을 휴학하게 하고 직장을 그만두게 하고 집에 몇 달을 가두어 놓도록 시킨다”며 “휴대폰을 빼앗는 것은 물론이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하지 못하도록 인터넷상의 이메일 아이디 및 비밀번호도 다 알아내 바꾸어놓는 등 가족들이 미래를 우려해 간섭한다고 하기에는 정상적이지 않을 정도다”고 폭로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신천지에 대해 자의든 타의든 납치 사건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일이 다시는 사회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추가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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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ioo142 2012/10/31 [14:54] 수정 | 삭제
  • 그렇게 함으로써 기독교 목사들은 돈벌이 하는거죠 하나님이 보고 계실텐데 하늘이 무섭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 등대지기 2012/10/22 [17:06] 수정 | 삭제
  • 하나님의 목자라는 사람들이 가족들을 방패로 삼아 감금 폭력 납치를 행사하다니.... 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 초희꺼실이 2012/08/01 [15:09] 수정 | 삭제
  • 어린여학생을 그것도 부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딸을 무자비 하게 납치를 하는것인지
    그러구도 엄마라 하는것인지 남자는 아버지도 아닌 사람을 시켜서
    그토록 폭행을하게하는 엄마
    먼저 딸하고 충분하게 대화를 한다음에 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것이 먼저인데
    세번씩이나 그렇게 할수있는것인가
    그래도 딸은 엄마를 감싸안고있던데
    물론 그렇게한 엄마도 상처요 딸도 큰상처다
    그 뒤에서 이렇게 시킨 강제개종목사들이 있어서 시키니 했겠지만
    왜 그런사람들 말을듣나 알수없다
  • 자정 2012/07/29 [18:33] 수정 | 삭제
  • 진실을 알아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사람들...
    강제개종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사회의 악을 끼친 사람들...
    양심은 있으신가요...??
  • 보석 2012/07/28 [14:11] 수정 | 삭제
  • 언론은 양측의 입장을 더욱 면밀히 조사해서 자세하게 알려서 국민들이 보고 판다해서 다시는 저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치우친 것은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약자들이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 나의보배 2012/07/28 [07:55] 수정 | 삭제
  • 사회적 약자를 도와야 할 곳이 국가인데...
    공무원들이 그러면 아니아니 안되죠..
    약자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다들 말했으면 좋겠네요
  • 사랑 2012/07/27 [17:22] 수정 | 삭제
  • 이런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냄새가 납니다,,
  • 아름다운나라 2012/07/27 [15:26] 수정 | 삭제
  • 본인이 살려달라는데, 경찰이 묵인하고 지나갔다는 건,,,,
    그리고 종교문제, 가정문제로, 돌려버리고,
    방관했다는건,
    납치되서, 감금당했다는데, 폭력당했다는데,
    왜, 이 가여운 학생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주게 하는지...
    인권침해입니다.
  • 아주머니 2012/07/25 [16:30] 수정 | 삭제
  • 조종자가 누군가 그자를 발본색원하여 사건화 시켜야 합니다
  • 사회선생 2012/07/25 [16:29] 수정 | 삭제
  • 가정 일이니 경찰이 불구경인가요 ? 철저한 조사 요구합니다
  • 진실녀 2012/07/25 [16:27] 수정 | 삭제
  • 속히 신천지를 제대로 알아서 많은사람들이 잘못함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구합니다
  • 쾌이쾌이 2012/07/25 [16:23] 수정 | 삭제
  • 언론은 조작꾼이다 가족이라도 강제적인 구타 압송은 처벌강화해야 할것이다
  • sex 2012/07/25 [04:49] 수정 | 삭제
  • 신천지 이만희 사탄 자살 신천지 교회당에서 시체로 발견되다 유서 발견됨
    유서 내용
    미안하다 나는 박태선 밑에서 이단에 빠져서 사탄에 빠져서 이제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것이다
    빨리 신천지 이단 사탄교회에서 벗어나라
    이것이
    나의
    마지막 유언이다
  • 파워짱 2012/07/24 [18:22] 수정 | 삭제
  • 언론의 편파보도와 공정성을 상실한 기사에 신물이 납니다. 언론이 공정성을 잃은 것은 언론으로써 생명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민들의 생각을 죽이는 기사를 차단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
  • 도끼 2012/07/24 [18:12] 수정 | 삭제
  • 건축허가 안해줘서 허가해 달라고 글을 올리는 사람들한테
    저 위에 어느분은 왜 호통을 치고 난리를 피우는지 속을 모르겠네요
    자기한테 돈내라했나 아니면 건축을 해 달라했나,,,
    뭐가 악질인지 확실히 알고 글을 올리시지요
    다 냅두고 돈내고 건축짓는데 허가만 해주면 되는것이니까,,


  • 저런~ 2012/07/24 [13:07] 수정 | 삭제
  • 지금 유투브에 보면, 납치범을 조사하지도 않는 경찰의 행태를 고발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요. 유투브에 가서 전남대 치면, 전남대 납치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기자회견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요.
  • 살기좋은세상 2012/07/24 [11:45] 수정 | 삭제
  •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되는 사회악입니다. 그것도 종교를 개종시키기 위해 개종목자의 말만 듣고 그 말대로 자신의 딸을 납치하여 감금하는 엄연한 범죄아닌가요?
    이러한 행위를 정당화 시킨다면은 가족내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어찌해야 되나요?
  • 달리자 2012/07/23 [13:56] 수정 | 삭제
  • 며칠전 목사들이 미국까지 따라가서 신천지 집회 방해하러 갔다는군요~정말 할일 진짜 없네~그 시간에 자기 교회 교인들이나 잘 챙길 것이지,,왜 남의 나라까지 따라가 방해? 자기는 미국에서 설교 한번 못하면서~ 진짜 챙피하다~ 나라망신 목사들이 다 시키고 있따~ㅉㅉ
  • 밝혀 2012/07/23 [11:54] 수정 | 삭제
  • 이모양 저모양으로 신천지를 하지만, 곧 진실으 밝혀질 것이며
    왜냐하면 신천지는 하나님의 나라 이니까!!
  • 2012/07/21 [09:46] 수정 | 삭제
  • 또 속을 뻔 했네요~ 첨 기사를 보고 또 신천지야~라고 했었는데...그럼 한국교회가 잘못한 것을 또 신천지에 뒤집어 씌우려는 수작...한국교회 정말 어디까지 추락해야 할까요? 교회를 다니고 있는 신앙인들은 그래도 목사말을 믿고 있을 것입니다-수십년간 다녔던 그들이 맹종이고 빠진거 아닌가?
  • 영심 2012/07/20 [19:55] 수정 | 삭제
  • 아마도 자기 집 일이었으면 이렇게 하지 않았겠죠...너무하네요 ..아무리 이상한 집단이라고 해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럴순 없죠..
  • 진실 2012/07/20 [19:54] 수정 | 삭제
  • 조사하여 배후세력인 개종사업자들 엄정하게 처벌해야 하며. 더이상 이런일이 없어야 한다.
  • 음.. 2012/07/20 [19:41] 수정 | 삭제
  • 패륜을 조작하는 것은 아닌거같은데요?
    아무리 딸을 사랑해도 방법이 잘못 된것이고 또한 부모의 잘못 보다
    그 뒤에서 이러한 행위를 지시한 자들이 잘 못 된 듯요..
    또 솔직히 양측의 입장을 표명한 기사보다는 각각 한쪽 측면에서 본 기사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신천지 측만의 몰이식 여론 조성은 아닌거같구요.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 일단 여대생은 매우 힘들것 같아요..
    가족과의 이런 불화만으로도 힘들텐데 악성댓글이 많으니..
    힘내시고 가족과도 잘 풀리길 바랍니다.
  • 하느님 2012/07/20 [18:40] 수정 | 삭제
  • 악질적이네.

    일방적으로 신천지를 옹호하고

    신천지 비난 댓글 임의로 삭제하네.

    여론 조작하냐?

    아님면 부모를 고발하라고 패륜을 조작하냐?

    어짜피 법적으로 부모를 고발하지 못하니까

    여론 몰이하는 거냐?
  • good5s 2012/07/20 [16:27] 수정 | 삭제
  • '신천지가 이단이다 사이비 집단이다' 이런 오해를 받고 있어도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고 핍박하는 그들이 알지 못하기에 그렇게 하기땜에 오히려
    새벽을 깨우며 당신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 대학생 2012/07/20 [15:03] 수정 | 삭제
  •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두번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편파 왜곡 보도 더이상은 ....안된다고 봅니다.
  • 쥐랄신천지 2012/07/20 [13:51] 수정 | 삭제
  • 강제로 정신 세뇌시켜 자기네들 노예로 부려 쳐먹는 신천지
    다단계 짝퉁 사이비 종교 주식 회사 사원들도
    납치,감금 죄인들임. 저 부모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 종교가뭐라고.. 2012/07/20 [10:23] 수정 | 삭제
  • 저렇게 납치를 하고.. 부모자식간에 이러한 일을 벌이나..
    에효..
  • 이런!! 2012/07/20 [09:13] 수정 | 삭제
  • 납치,폭행, 감금
    자기들이 하는 일을 이제까지 다 신천지에 뒤집어 씌웠네요..
  • 공정한 마음 2012/07/20 [08:10] 수정 | 삭제
  • 정상인을 정신병자로 취급하고 폭력, 성희롱 , 비방까지 하면서 화목한 가정을 헐뜻고 그 잘못을 남에게 들씌우는 개종목사들 제발 좀 그만합시다!!!!
    돈이나 얻어받고 당신들 편하게 살수 있을것 같은가요!!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 당신들 핑게할래야 할수 없어요 !! 그러니 좀 그 더러운 입으로 거룩한 척 제발 역겹고 징그러운 행동 좀 그만하고 반성하세요 !!!!!!
  • 대학생 2012/07/19 [23:48] 수정 | 삭제
  • 만일 신천지가 안 좋다고 하려면 말씀으로 돌이키려해야지
    왜 폭력을 사용해서 개종을 시키려 하신가요?
    말이 개종이지 같은 기독교를 믿고 있는 입장에서 개종교육이랍시고 부모들 돈이나 빼앗아먹고
    그런 정말 저질스러운 행동 역겹네요 진짜
  • 대나무 2012/07/19 [23:14] 수정 | 삭제
  • 힘없는 자는 도대체 누굴 의지하고 살아야 하나요? 국민의 지팡이 경찰도 어느 나라 말인지 땅에 떨어진 경찰의 위신 바로 잡아야 할 때 입니다 가정일이라고 덥어 두어서는 안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죽여도 죄가 없는 건가요? 자식이 부모말 안들어서 때리다 죽었다고 하면 가정 일이니 사형죄도 적용되지 안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정한 법 집행 부탁드리고 철저한 조사 강력히 요구합니다
  • 수정 2012/07/19 [22:39] 수정 | 삭제
  • 참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가족문제라면 일방적으로사람을 폭행하고 끌고가도 괜찮은가요? 편파적인 수사라는 국민들의 으혹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를 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실과 화평 2012/07/19 [22:29] 수정 | 삭제
  • 엄연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개인의 종교의 자유가 있다 이 사건을 보니 참으로 개인의 종교의 자유가 짓밟히고 있는데도 가족의 일이니까하고 수수방관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 바른말하기 2012/07/19 [21:34] 수정 | 삭제
  • 강제개종교육으로 피해입은 사람이 한둘이 아님에도 그 모든것을 신천지교회에 떠넘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지금 잘못한게 뭔데 자꾸 종교문제로 몰아가려 하는지..세상에 납치당하고 폭력당하고 살인당해도 될 사람은 없습니다.
  • ㅇㅇ 2012/07/19 [21:24] 수정 | 삭제
  • 신천지인이면 납치를 당해도, 죽임을 당해도 된다고 말하는 요즘 사람들.. 정말 바른 정신 가지고, 세상을 제대로 바라봐야합니다.
  • 한용옥 2012/07/19 [18:14] 수정 | 삭제
  • 아무리 부모와 자식지간이라고 해도 딸을 납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여러 남자들을 동원해서 위압과 강제적으로 납치를 자행했다면 그것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담당 경찰서에서는 그곳에 동원된 사람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사건의 전말을 밝혀야 합니다.
  • 흰구름 2012/07/19 [17:30] 수정 | 삭제
  • 학교 잘 다니고 신앙 잘하는 학생들을 어느날 갑자기 강제 개종 목자들이 가족들에게 접근하여 신천지를 팔아 부모 형제 자매를 미혹하여 강제로 차로 납치하여 그들의 장소로 끌고가서 강제 개종교육을 하는 악랄한 저들의 수법입니다 누구듣지 소리치는 사람을 보시면 도와 주어야 합니다.
  • 양양이 2012/07/19 [17:23] 수정 | 삭제
  •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이고도 누구에게 떠넘기려는 것인지... 정말 부끄럽지도 않은가보군요.. 피해자가 엄연히 지켜보고 있는데.. 그러고 싶습니까?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국민 2012/07/19 [16:38] 수정 | 삭제
  • 사람은 누구나 다 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나이가 되면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지요
    전남대 납치사건의 전말도 성인으로서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자식과 부모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다지요
    부모가 자식을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에 몰아 넣다니
    경찰은 어찌 한 인권을 무시한 임무를 하신 것에 대하여
    통감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 헐... 2012/07/19 [16:37] 수정 | 삭제
  • 신천지가 당신들 피난처인가? 왜 자신들이 잘못한 것을 항상 신천지에 뒤집어 씌우는가. 신천지는 직장을 그만두게 한 적도 없고 가출을 조장한 적도 없으며 감금, 폭행한 적도 없다. 왜 자꾸 신천지를 들들 볶는 것인가. 잘못을 했으면 했다고 인정하고 다시는 안그러도록 해야지, 이거원.
  • kingbright 2012/07/19 [16:37] 수정 | 삭제
  • 기독언론은 그 무엇보다도 한 사람의 인권에 보다 더 비중을 두고 보도를 했어야 마땅하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여대성이 폭행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는 것처럼 왜곡 보도 하였다.어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라 할 수 있는가?
  • cfddf 2012/07/19 [16:31] 수정 | 삭제
  • 그렇게 나쁘게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오도하는 기성교회 목자들 회개하시오. 신천지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은 본적이 없는데 자기 성도뺏는다고만 생각하고 아주 매장을 시키려합니다. 하나님이 무섭지 않소?
  • 하늘을채워 2012/07/19 [16:30] 수정 | 삭제
  • 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때 저도 그냥 그러려니..하는 생각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들여다보니 한쪽의 말만듣고 경찰이 움직이고 '살려달라'소리치는 학생의 소리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납치당시 주변에서 납치하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다고합니다. 가족이 아닌 철저히 계획적으로 움직였다는건데. 그 여대생이 어떻게 되었는지 경찰들의 안일한 태도가 참 답답합니다.
  • 정말 2012/07/19 [15:52] 수정 | 삭제
  • 가족이라는 것으로 한 사람의 존엄성과 인권이 침해당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찰 조사에는 피해자를 통해 정확한 일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피해자가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 모녀관계 2012/07/19 [15:52]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서 종교로 인해서 이런 피해자가 생겨도 눈 감아주는 경찰이 있는 나라! 이런 경찰이 있는 대한민국이 정말 슬퍼집니다
  • 가해자는 누구죠 2012/07/19 [15:50] 수정 | 삭제
  • 종교문제로 사회가 시끄럽고 말도 많다 절도 그렇고 교회는 특히 더 근데... 이번사건은 실망이다 우째 부모가 딸을... 폭행으로 납치까지 ㅠㅠ 아무리 부모라지만 그것도 법에 걸리는 건데 경찰은 왜 법대로 안하셨는지...
  • 보이차 2012/07/19 [15:46] 수정 | 삭제
  • 전남대 납치사건은 엄연한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입니다. 그것도 종교를 개종시키기 위해 개종목자의 말만 듣고 그 말대로 자신의 딸을 납치하여 감금하는 엄연한 범죄에 속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정당화 시킨다면은 가족내의 범죄를 다 묵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이기에 가족들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와 법도가 있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이기 때문에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좀 아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담당한 경찰들 일 좀 제대로 하십시오.
    법대로만이요.
  • 현짱맘 2012/07/19 [15:46] 수정 | 삭제
  •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권력으로 시민을 누르는 당신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 가족 2012/07/19 [15:45] 수정 | 삭제
  • 가족이니 상관하지 말라고 하면 법치국가에서 납치 폭행, 살인이 허용되는건가요? 참 무서운 세상과 무서운 법치국가에 살고 있네요.
    정의가 통요하는세계에 살고 싶습니다. 언론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정확한 보도 바랍니다. 이렇게 국민을 혼란스럽게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인신매매범들 사이에 유행어 생길것 같아요~ 가족문제니 상관하지 말라고~~
  • 정의롬 2012/07/19 [15:33]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땅에서 백주대낮에 폭행당했는데, 경찰은 방관, 언론은 거짓유포, 가해자인 가족과 그 배후 강제개종 목사들은 신0지라는 곳에 덤탱이 씌우기, 정말 웃기지도 않는 나라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 경찰, 언론, 강제개종 목사들 있는 기독교, 모두가 각성해야 한다.
    전남대 사건 끝까지 진실을 파헤쳐서 시시비비 가려라!!!
  • 깔끔 2012/07/19 [15:24] 수정 | 삭제
  • 입김이 있네요 공정한수사
  • 파초 2012/07/19 [15:10] 수정 | 삭제
  • 신천지가 어떤 곳이길래~~~저리 난리야~~??교회좀 다닌다고 저래하면~~읽어보니 신천지도 피해자고만~~
  • 초희꺼실이 2012/07/19 [14:40] 수정 | 삭제
  • 사건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군요 이해가 안되요 어떻게 부모가 아무리 자식이 종교에 심취한다고 납치까지하는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지 이간아니네요 자식과 충분하게 대화를하고 정말 잘못된곳인가 아닌가를 따져본다음에 설듯해도 늦지않을테데 직접 경찰과 언론이 하나되다니 도대체 이나라 왜 이럽니까 누굴 믿나요 누구를 찾아야하나요 부모가 자식을 납치라니 그 부모 참 한심합니다 또 학생은 얼마나 놀랬으며 부모에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겠군요 대한민국은 종교가 자유인 국가입니다 종교는 부모라해도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는것입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님니다 저도 자식이 있지만 종교가 다르다고 한번도 싸워본적도 강요해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란 자식을 믿고 바라봐주것이거늘 어찌 천인공노할일을 서슴없이 경찰과언론을 끌어안고 행하는지 .... 부끄러운 부모군요 자식을 믿어주고 사과하셔서 대화로 푸십시요
  • 힘쎈이 2012/07/19 [13:24] 수정 | 삭제
  •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런 행동들을 한데...
    정의가 실현되고 있는 사회가 맞습니까?
    한사람의 인권은 도대체 어디로 갔습니까
  • 한아름 2012/07/19 [12:16] 수정 | 삭제
  • 납치사건이라는 것이 종교문제로 희석되서 아무렇지고 않은 이야기처럼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내려는 여론이 일다니... 이건 완전 마녀사냥이구만~!! 어떤 특정종교 운운할게 아니라 아무리 가족이라도 이건 엄연한 납치입니다~!!!!!!
  • pjy 2012/07/19 [11:42] 수정 | 삭제
  • 유령, 추적자같은 일들이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네요.. 악한 권력자들에 의해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이 누명을쓰고 있는 이런 세상에 정의를 밝혀줄수 있는 곳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 법도 없는 사회 2012/07/19 [11:38] 수정 | 삭제
  • 경찰만이 아닌 언론도 큰 문제이다.
    잘 알아보지 않고 편파적인 언론은 사회에 큰 문제를 만듭니다.
    반성해야 하겠죠..
  • 2012/07/19 [10:51] 수정 | 삭제
  • 다 큰 애를 납치해서 폭행까지 하면 어쩌누..
    어차피 같은 가족이라도 종교엔 자유가 있는거 아닌감
    집안이 망하는 것도 아닌데 참...
  • dffg 2012/07/19 [10:39] 수정 | 삭제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걸까요? 신앙인이라면 그 하는 짓을 보면 진짜 하나님을 믿는지 안믿는지 알것 같습니다. 기존 기독교의 부패성은 일일히 나열하기도 귀찮습니다. 자기들의 나븐행위를 모두 신천지에 뒤집어 쉬우고 거룩한척 하니 무슨 벌을 받을지 안타깝네요
  • namu 2012/07/19 [09:54] 수정 | 삭제
  • 경찰들은 한쪽 말만 듣고 가족간의 일이다. 그냥 종교문제이다. 라고 치부하는데.. 가정폭력을 어느 기준으로 보는건가요? 꼭 누군가 한명이 죽어서 TV에 나와야만 가정폭력인가요? 대낮에 길거리에서 납치를 하면서 '우리는 가족이다' 라는 말만 믿고 수수방관하는게 민주경찰의 모습인가요?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조작과 편파보도가 아닌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 칼빈의후예 2012/07/19 [09:27] 수정 | 삭제
  • 언론이 얼마나 중요하느냐는 새삼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대낮 대로에서 한 여대생을 건전한 남성4-5명이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욕하면서 강제로 차워태워 납치했다.신천지인이라 괜찮다고 하나님을 말씀을 전한다는 대표적인 기독교방송CBS과 이에 편승한 기타 사이비언론을 비롯한 많은 언론이 이에 동조하며 마치 신천지가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하여 많은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제 이에 편승한 범죄자들은 대낮에 부녀자를 납치하며 신천지에 빠진사람이라고 하면 경찰도 이번 일처럼 수수방관하는 걸 보고 시민들도 역시 수수방관할 것은 뻔하다. 이러한 일에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앞장선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이고 일반사람이 보기에 기독교를 개독교로밖에 보지 않는 많은 사람들만 양성할 뿐이다
  • 진실 2012/07/19 [09:19] 수정 | 삭제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으로 상대를 죽이기에 나서는 오늘날 부활의 칼빈교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네요!! 마녀사냥!!
  • 유리엘 2012/07/19 [09:02] 수정 | 삭제
  • 돈벌이에만 급급하는 한국기독교 개종목사들은 이만 사라졌으면 한다.
    개종목사의 돈벌이에 희생되는 가족들과 피해자에게 참으로 사죄하기를 바란다. 거기에 동조하는 언론과 납치범과 사전모의 한듯한 인상을 주는 경찰들 그게 무슨 경찰이란 말인가? 대구에서는 딸과 사위가 장모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하고 경찰도 도왔다고 한다. 이게 패륜 아닌가? 자기들의 잘못은 어디에다 정당화 하려는 정말 파렴무도한 자들이다. 제발 그런 짓 이제 그만하고 떳떳하게 나서서 한번 붙어 보기 바란다. 공개토론을 요청해도 한번도 나오질 못하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 그것을 옹호하는 정말 한심한 언론들도 가엽기만 하다. 정의가 참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세상이 빨리 오길 바란다.
  • 조앤리 2012/07/19 [08:07] 수정 | 삭제
  • 참 가엽다...
    언론이라는 곳이...
    얼마나 부모가 애탔으면 저런 방법을 택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