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신나게 즐겨봐요"

신영원 | 기사입력 2012/08/12 [05:50]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신나게 즐겨봐요"

신영원 | 입력 : 2012/08/12 [05:50]
‘2012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발’(이하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 10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화려한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여름 음악 축제이다. 영국 밴드인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과 ‘스노우 패트롤’, 국내 록밴드 ‘백두산’, ‘슈퍼 세션’ 등 80여 개 팀이 참가해 록음악 펜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지난 10일  '2012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 열리는 인천 서구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관람객들이 락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 신영원


첫날에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2’ 8강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스윗소로우’(11일), ‘형돈이와 대준이’(12일) 등이 나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HOT 장우혁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DJ들이 새벽 4시까지 뜨거운 클럽의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공항철도 인천 검암역에서 10분 단위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며, 검암역에서는 서울행 열차를 밤 12시21분, 12시40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2012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는 6년 동안 국내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락페스티벌과 함께 프린지, 뮤직인아츠, 아시아스팟라아트, k-popd의 5가지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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