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이라는 주제로 4일부터 26일까지 우제길 미술관 소 공연장에서 교류전시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제길미술관에서는 “‘2012년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젊은 청년작가의 담론과 교류를 위해 3개국 대학연맹 교류전시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의 거리인 운림골의 공연은 주민의 적극적 동참과 기대로 이루워지며 이 지 역의 문화예술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제 출발하는 새내기 작가들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광주비엔날레기간 동안 새내기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에 대한 담론을 통해 현대미술의 현장속의 젊은 새내기 작가의 동시대적 단면을 관람객과 함께 나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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