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 미술관, '개화속의 세가지 빛 전시회' 열어

국동근 | 기사입력 2012/09/10 [05:52]

우제길 미술관, '개화속의 세가지 빛 전시회' 열어

국동근 | 입력 : 2012/09/10 [05:52]
‘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이라는 주제로 4일부터 26일까지 우제길 미술관 소 공연장에서 교류전시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이라는 주제로 전시된 작품 중 하나

우제길미술관에서는 “‘2012년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젊은 청년작가의 담론과 교류를 위해 3개국 대학연맹 교류전시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의 거리인 운림골의 공연은 주민의 적극적 동참과 기대로 이루워지며 이 지 역의 문화예술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제 출발하는 새내기 작가들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     ‘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이라는 주제로 전시된 작품을 관람객에게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광주비엔날레기간 동안 새내기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에 대한 담론을 통해 현대미술의 현장속의 젊은 새내기 작가의 동시대적 단면을 관람객과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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