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나누는 ‘마임 페스티벌’

10월 6일 우리들공원에서, 제4회 대전 청소년 마임 페스티벌 열려

김수연 | 기사입력 2012/10/01 [05:41]

‘마음’으로 나누는 ‘마임 페스티벌’

10월 6일 우리들공원에서, 제4회 대전 청소년 마임 페스티벌 열려

김수연 | 입력 : 2012/10/01 [05:41]

전국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2012 제4회 청소년 마임(몸짓)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 대전 중구 원도심 문화예술의거리와 우리들공원 무대에서 개최된다.
 
대전 청소년 마임(몸짓)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마임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대전 청소년 마임(몸짓) 페스티벌은 청소년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마임! 마음으로 나누다”(소리, 이미지, 움직임)이고, 대회의 주최는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이며, 대전시와 대전교육청 · 대전중구청 · 한국마임협의회 · 대전원도심문화예술인연대 · 각 언론기관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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