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전주지점, 사랑의 나눔 풍성!

백소영 | 기사입력 2012/11/22 [05:18]

하이트 진로 전주지점, 사랑의 나눔 풍성!

백소영 | 입력 : 2012/11/22 [05:18]
하이트 진로(주) 전주지점(본부장 백관홍) 임직원 20여 명은 겨울을 맞아 도내 영세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 하이트 진로(주) 전주지점 사랑의 나눔!     (사진= 군산시 제공)

지역기업인 하이트맥주(주)와 (주)진로가 하나가 된 후 지난 9월 태풍피해지역 복구지원사업에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산 월명동 관내 1,200장(20일)을 시작으로, 전주 진북동 관내 1,200장(21일), 동서학동 2,000장(22일) 총 4,4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 진로(주)는 지난 달 전북 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전북지역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유치를 위한 후원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군산지역 장학금 1억 원 조성 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4차에 걸쳐 8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하이트 진로(주)는 2007년부터 군산지역 복지관 및 경로당, 각종시설에 쌀과 간식, 생필품 등을 전달해 왔고 군산시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쌀 20kg 1포대씩 총 15포대(6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군산시 장애인 생활시설 중 3곳(나눔의 집 외)을 선정해 쌀 20kg과 라면 등 1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군산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백관홍 본부장은 “하이트 진로(주)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사회공헌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2013년부터 좀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하이트 진로(주)는 다가오는 2013년에도 전북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으로 장학사업과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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