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모 자원봉사회는 지난 21일 서울시 여의도에 있는 월드비전 본부를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하사모 자원봉사회가 직접 거리 모금과 자선공연을 벌여 마련된 것이다. 이 후원금은 향후 월드비전의 세계 난민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대식 하사모 자원봉사회장은 "굶주림과 병마와 싸우는 난민어린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이 굶주림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아 삶의 꿈과 소중한 희망을 펼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하사모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