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 이홍기가 남자로서 처음으로 여자들만의 전유물로 알려진 네일 아트를 다룬 ‘이홍기 네일북’을 12일 발간한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데뷔 후 첫 출간물이자 ‘맨즈 네일 아트’를 다룬 이색 네일북 발간 소식에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홍기는 책을 통해 자신만의 네일 아트 디자인, 철학을 공개 할 뿐 아니라, 네일 아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도 대거 공개한다.
 
네일 아트에 일가견이 있는 이홍기의 네일북 발간 소식에 네일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평소 팬 사랑으로 유명한만큼 ‘네일 아트로 팬들과 소통하게 된 이야기’, ‘팬들을 위해 디자인한 네일 아트’ 등 팬들과의 깨알 에피소드 공개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홍기 작가 데뷔작 ‘이홍기 네일북’은 한국과 일본에서 7월 12일 동시 발간될 예정이며, 지난 24일부터 FNC스토어,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각종 인터넷 서점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특별 한정판에는 3~5만원 상당의 네일 아트 인기 제품이 포함된 럭키 박스가 특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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