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안미나.. 환상콤비 이유있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3/10/21 [07:20]

금보라&안미나.. 환상콤비 이유있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3/10/21 [07:20]
배우 안미나가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이계준)에서 배우 금보라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는 애순(김영란 분)이 억울하게 사망하게 되고, 누명을 쓰고 자신의 엄마를 축였다고 거짓 자백을 한 연수(박시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연수의 동생 준영이 앵벌이 사기꾼들에게 이끌려 고생하게 된다.
 
 
▲ 사진출처_’내손을 잡아’ 캡쳐   

 
이를 본 한 시민의 제보로 준영은 연수를 만나게 되지만, 엄마를 죽인 자신의 누나를 용서 할 수 없었다. 또한 양순(금보라 분)또한 자신의 조카인 연수(박시은 분)의 말을 믿지 않고 애순(김영한 분)을 죽인 원망에 대성통곡하게 된다.
 
이에 집도 없이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는 양순(금보라 분)과 미진(안미나 분), 이 두 모녀의 카메라 밖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틈틈이 서로 대사를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소품으로 나온 달걀을 이용, 금보라 선배가 후배 안미나의 이마에 구운계란을 깨뜨리는 애드립 연습을 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촬영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 두 모녀의 활약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내 손을 잡아’의 중심 축을 이끌어 가고 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매일 아침 7시50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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