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제2의 안중근 의사에 의해 유명 달리하게 될 것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4/04/14 [04:06]

'아베' 제2의 안중근 의사에 의해 유명 달리하게 될 것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4/04/14 [04:06]

[신문고뉴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침략전쟁을 미화하면서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총무상이 12일 참배 한데 이어 아베 일본 총리가 21일~23일 춘계대제시 공물을 보내기로 하자 "한중일 갈등 자초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어  아베 총리에 대해 “25일 부터 방일할 오바마 미국대통령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참배 대신 공물을 받치는 꼼수도 수탈 당한 한중 국민과 박근혜 대통령,시진핑 국가주석을 무시해 주변국과의 외교마찰과 갈등을 심화시키며 군국침략주의로 회귀하려는 야욕에 찬 망발이다 ”고 맹비난 했다.

 

활빈단은  계속해서 "아베가 침략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는 고사하고 '집단적자위권행사'등 '군비강화' 정책 이행, 독도 망언 신사참배 종군위안부 배상책임 회피등 선린외교를 외면한 패권적 군국침략주의로 회귀시 동북아 안전보장의 기존 틀을 흔드는 평화 파괴범인 지구촌 악귀로 내몰려 도쿄 심장부에서 의거를 준비중인 한국과 중국의 애국의열 청년들이 내세운 제2의 안중근 의사에 의해 유명을 달리하게 될 것이다.”고 엄중 경고했다.

 

한편, 활빈단은 16일부터 23일 까지 주한 일본 대사관앞 소녀상 머리에  신사참배 중단 요구 띠를 두른후 애국단체 회원들과 함께 1주일간 반일시위를  이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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